3월에 눈덮힌 팔공산

                  봄기운이 가득찬 3월 하순 눈내린 八空山에서

 

 

* 2012년 3월 24 - 25일 토-일요일 맑고 화창한 날에~약 - 5도 내외

 

* 대구 팔공산 케이블카 - 능선안부 - 동봉 ( 24일 )

   갓바위 주차장 - 갓바위 왕복 산행         ( 25일)

 

*  주말을 맞이해서 대구 팔공산 갓바위 를 오르기로 하고  대구로 아침일찍 출발하였다.

 

    추풍령 휴게소에 들를때쯤 거센바람과 주변 산자락에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고 산에도 하얀눈이

  

    많지는 않어도 쌓인 모습이 보인다. 잠시 밖에 있는동안에는 매서운 찬바람이 온몸을 때린다.

 

* 팔공산 정상 풍광

 

 11: 10 동화사 구역내 케이블카를 타고 오른다 이미  팔공산은 두번이나 산행을 했기에 편하게 시작한다

 

 

 케이블카 하차장에서 바라본 팔공산 능선 전망  서봉 방면

 

 

염주암 그리고 능선끝 갓바위 능선길 ~~조망

 

 멋진   3월의 봄에 보게된  눈세계의 환상에 관광객들은  탄성을 지어내고~

 

 

 

 구름이 걷히고 온산에 하얗게 쌓인눈에 햇살이  비추고~~

 

 

                         11: 45 산자락에는 매서운 바람과 추운 날씨에 한겨울을 느끼게 한다

                                   혼자서 부지런히 산행을 하고 내려와야 하기에 발걸음을 재촉한다

 

 

 능선으로 가는 곳곳마다 하얀 설경이 햇살에 반짝이고~~

 

 

케이블카 능선에서 바라본 서봉 풍광~

 

 

 

 

 수태골에서 합류되는 능선 삼거리에서~~

 

 

 이어지는 점점 고도가 높을수록 설경은 더욱더 멋진 모습으로 다가오고~~

 

 

 

 

 

 

 

 

 

온산자락에 나무도 길도 하얗게 ~~덮혀있고~

 

         

         녹은눈에 고드름으로 뒤덮힌 바위도~

                                    

                                     발길닿지 않은 산길도~

 

                              

                               힘겹게 올라가야하는 계단도 이고개바로위  정상이다~

 

 동봉에서 비로봉으로이어지는 능선길은 폐쇄가 되어잇고~~마애석불이 있는 자리이다~~

 

동봉에서 바라본 대구 방면~~

 

서봉 방면~

 

 

13 : 10 부지런히 올라왔다  소요시간 1.20 밖에 눈길 아이젠도 없이~~

 

 갓바위 방면 능선길 조망~

 

 정상 비로봉 조망~ 파란하늘에 깨끗하다~~

 

 

 

 

 

동봉 주변 에서~

 

케이블카 휴계소를  당겨 본다~~

 

 하산 하면서 돌아본 정상 조망~

 

 

 하얗게 눈쌓인 동봉도 햇살에 빛난다~

 

 

 

 

길게 이어지는 갓바위 능선길에 파란 하늘 하얀구름이 조화가 멋지다~

 

 

잠시 쉬면서 조망을  둘러보고~~

 

 

전망 테크에서 바라본 휴계소

 

 

 시간이 지날수록 하얀눈이 녹아 푸른색이 보이기 시작하고~

 

 

14 : 30 다시돌아온 휴계소에서 바라본다~~점점 눈이 녹고있지만 아직은 볼만 한 풍광~~

 

 

 

 팔공산 동화사 를 둘러보고~~

 

 

 

 

 

 

 

 

 

 

3.25 갓바위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관암사 다리에서~~

 

 

 관암사를 지나고 나서부터는 갓바위까지는 계단길로 이어진다

  하산하면서 세어본 계단수는  대략 약 1400계단으로 사람들을 힘들게 한다~

 

이어지는 계단길

 

 

갓바위 아래 작은 쉼터에서 ~~음료한잔 하고~

 

 

내려다 본 주차장 방면

 

 

 

 

갓바위 석조여래 좌불상~

 

 

와촌 방면 조망~

 

 

 

갓바위 를 소유하고  있는 선본사 를 당겨보고~~

 

많은 암자 가 보이는데 그중 유독 잘조성된 약사암 조망~~

 

 

휴일을맞이 해서 많은 신도들이 각자의 소원을 빌고~~~

 

              

                기도를 하고 신비의 암벽에 동전을 붙혔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