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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산행 사진

바래봉의 철쭉은 더욱 붉게 타오르고 있고~~

by 산과 자연 2012. 5. 28.

                    智異山 바래봉의 철쭉은 더욱 붉게 타오르고 있고~~

 

* 2012년 05월 17일 목요일  흐리다가 맑다가 오락가락한 날씨 

 

* 전북 학습 수련원 - 세동치 - 부운치 - 팔랑치 - 바래봉갈림길 - 임도 - 용산 주차장 ( 약 10km 4시간 소요)

 

* 바 래 봉

 

   활짝핀 철쭉봉우리

 

10 : 40 다른 산악회원들은 정령치에서 시작하고 나만 홀로 이곳 학습원에서 시작한다~

 

바래봉을 올때마다 이곳에서 시작한것이 벌써 3번째 익숙한 지역이다

 

세동치로 올라 부운치 팔랑치 코스로 향한다

 

 

11 : 40 약 한시간여만에 세동치로 오른다  팔랑마을쪽을 바라보면서~

 

세동치 고개마루에서 바라본 바래봉 방면을 보니 붉게 피어난 철쭉군락지가 눈에 들어온다

 

좀더 바래봉 방면으로 걸어가면서 당겨본 팔랑치 주변 철쭉군락지를 보니 지금까지 바래봉 철쭉 개화모양이 젤일 멋진 모습이다

 

팔랑치 주변 풍광을 당겨서~

 

저멀리 바래봉도 당겨보고 오늘 평일이라 정상으로 오르는 사람들이 많지 않어 보이고~

 

          

             팔랑치로내려서기전 봉우리에서 간단한 점심과 준비해간 맥주한잔으로 더위를 식히고~

 

   산철쭉:  우리나라 토종철쭉으로 연한분홍빛이 아름답게 피었다~, 원래 이곳 철쭉은 개꽃이라 불리우는데~참꽃은 진달래이고~

 

  

   이곳부터 이어지는 용산마을까지의 철쭉 풍광은 다른설명이 필요없을정도로 환하게 피어있다~~~

 

 

 

 

 

 

 

 

 정령치에서 이어지는 마루금을 되돌아 보면서~

 

 

바래봉 방면의 풍광

 

 

 

팔랑치에서 한커~~트

 

 

 지나온길을 되돌아 보면서~

 

 

 

 

저멀리 지리주봉 천왕봉도 희미하게~~

 

 

 

 

제일 멋지게 피어있는 팔랑치 능선 철쭉 군락지~

 

 

 

 

 

 용산마을 갈림길에 연초록의 나무군락지가 싱그러움을 느끼게 하고~

 

용산마을 갈림길에서 되돌아본 주능선이 눈에 들어온다~오른쪽 끝봉우리가 정령치이다~

 

용산마을 하산길~

 

 

 

 

 

15 : 00 용산마을에서  후미회원들을  약 2시간여를 기다린다~흐렸던 하늘은 맑게~(현재 시간은 약 5시가 넘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