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거제도의 샛파란 바닷가 해변 명소를 찾어서

by 산과 자연 2013. 9. 24.

巨濟島의 샛파란 바닷가 海邊 명소 찾어서

 

*2013년 09월18-19일 수-목요일 맑고 더운날에 27도 내외

 

*거가대교-서이말등대 - 구조라-바람의 언덕-신선대

 

추석 연휴를 맞이 해서  거제도 명소 를 탐방 하기 위해  일찍 서둘러 거가 대교를 건넌다  

 

 가덕 해양 파크 휴계소에서 바라본  조망

 

휴계소에서 거제 관광지도를 보면서 오늘의 일정을 확인 하고~

 

 

가덕 휴계소뒷편으로 잘 조성된 쉼터에서

 

 

 

가덕 해저 터널 진입  하면서 

 

연휴라 터널안은 그다지 많은 차가 보이지 않고

 

차안에서 바라본  거가 대교 사장교 전경

 

 

 일운면 서이말 등대로 올라 서니 전망대에서 아침식사도 하고 쉬면서 풍광을 조망 한다

 

저멀리 오늘 목적지  바람의 언덕도 조망되고

전망대 아래 멋진 와현 해수욕장 풍광이 새파란 바다물과 어우러져~

 

 

 

서이말 등대 가는길에 봉수대에 잠시 올라서본다  그렇지만 주변 조망이 안보여서 땀만 흘렸다~

 

서이말 등대 에서 조망

 

 

 

 

서이말 등대를 보고 공곶이 해변을 가기위해 주차를 하고 가파른 오름길을 약 30분간 올라 간다

 

공곶이를 명소로 만든 안내판 

 

 

따거운 가을 햇살아래 약 30여분간의 가파르게 올라서서 만난 멋진 조망터에서

 

건너편  내도의 아름다운 숲길도 조망되고~

 

 

 

주차를 하고 올라왔던  예구 마을도 차분한 느낌으로

 

오늘의 하이라이트 구조라 해수욕장을 잠시 들렀었는데 사람들이 무엇인가를 줍길래 보니 조개를 물속에서 채취하고 있었다

 

 

시원한바닷물에 몸도 시원하고 조개채취에 즐거운 맘이다   

 

 

 

구조라에서 조개를 채취하고  망치 몽돌 해수욕장에서

 

몽돌이 깨끗하고 크지막한 자갈이 파란 바닷물과 어우러진다

 

반대편 구조라 해수욕장을 조망하고

 

 

몽돌 해수욕장앞에서 채취한 조개와 삼겹살로  저녁을 맛나게 먹고~

 

저녁식사를 마치고 다포리 해안으로 저녁노을을 보기 위해 부지런히 차를몰아  조망터에  자리를 잡고 석양을 담어본다

 

 

 

 

 

 

 

 

20여분간의 저녁 석양을 바라보고~~

 

오늘의 최종 목적지 바람의 언덕에 도착했다

 

저녁에 매서운 바람이 휘몰아 친다  역시 바람의 언덕이다

 

팔월 십사일 (8.14)의 보름달이 하늘을 밝게 비추고 있다

 

바람의 언덕을 끼고 있는 도장포 항구

 

밤새 매서운 바람소리에 잠을 뒤척이다 새벽에 일출을 보기 위해 다시 바람의 언덕으로 올라섰지만 구름에 가려 해는 많이 올라섰다

 

아침에 보는  풍광

 

거센 바람에 파도가 거세게 몰아친다

 

 

 

 

 

바람의 언덕 옆에 있는 신선대로 방향을 바꾸어 전망대에서

 

멋진 해금강 풍광을 조망 하고

 

 

 

 

이른 시간이지만벌써 해는 높이 올라 파란 하늘과 흰구름  샛파란 거제 바다가  멋지게 조망된다

 

 

신선대 조망

 

 

일박이일 동안 거제도의 멋진 풍광을 보고 나오면서 다음 목적지로  행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