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색 깊어가는 오대산 동대산에서 적멸보궁까지

가을색 깊어가는 오대산의  東大山에서 동피골까지

 

*2013년 10월19일 토요일 약간 흐리고 써늘한 날씨에 약 13도 내외

 

*진고재 주차장 - 동대산 - 동피골 -상원사입구 (7km 3시간)

 

* 동 대 산

 

10 : 50  동대산을 오르면서 내려다본  진고개 주차장

 

진고개에서 부터 가파르게 오름길에 차에 내렸을때는 추웠던 몸이  후끈 달어 오른다

 

 

건너편 노인봉 산자락은 흰구름이 자욱하게~~감싸돌고

 

 

11 : 40  50여분간의 오름길에 숨이 차오르게  도착한 동대산 정상

 

 

 

 

동대산에서 동피골로 하산하면서 널널한 마음으로 발걸음을 내딛는다

 

 

 

 

호젓한 산길을 걸어내려면서  산빛은 점점 붉은 색의 단풍이 아름답게 산을  

 

 

 

 

붉은빛의 단풍나무들이 아름답고~

 

 

 

 

 

여유있던 하산길이 이곳부터 가파르게 내려간다

 

 

아래쪽으로 내려가니 아직 물들지않은 초록나무잎이  붉은단풍과 조화를 이루고~

 

다람쥐도~

 

12 : 35  동피골에 내려선다

 

동피골에서 상원사 입구까지 약 3.6km를 걸어 오른다

 

작년 10월 18일에 걸었던 선재길을  일년만에 다시 걸어 본다

 

 

 

선재길의 아름다운 풍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