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년 내장산의 가을

2014년 내장산의 가을

 

* 2014년 11월 06일 목요일 맑고 화창한날에  약 18도 내외

 

* 대가 마을 - 신선봉 - 내장사 - 제2 주차장 ( 약 11km  4.30시간 소요)

 

 

 

올해도 내장산을 찾는데 연속 3년째 인것 같다  그렇지만  항상 시작점은 다른 진입로부터

내장사를 향해  산행을 한다

 

09 : 45  대가마을 입구에서

 

 

내장산을 여러번 왔었지만 이곳 대가마을에서 신선봉 정상까지 거리가 최단 거리 인것 같다

 

 

역시 예상대로  신선봉까지 오름길은 매우 가파르고 오름길이 심해 차분히 발걸음을

내딛으면서 가뿐숨을 내쉬면서 올라간다 .

 

오름길에 대가저수지와   백양산 산줄기가 보인다

 

 

10 : 45  산행 시작 약 한시간만에  내장산 정상 신선봉에 올라 섰다

그동안 내장산 산행중 최단 시간에 도착한것 이다  이쪽길은 그다지 사람들이 붐비지 않어

앞으로도 자주 이곳을 통해 내장산을 찾어야 한가 할듯 하다~

 

내장산 정상석이  왠일이지  엎어져 있다  이렇게 큰무게를 가진 돌이 넘어진게 이상하다~

 

 

다른 산악회원들은 까치봉으로 돌아 내장사로 내려 가고 나는 혼자 연자봉으로 해서

케이블카 전망대로 해서 내장사로 내려갈 예정이다 

 

 

 

연자봉에서 내려다본  팔각정과 케이블카 탑승대

 

 

내장사도  조망 하고~

 

 

건너편  서래봉과 아래 벽련암 그리고  내장산 계곡이 한눈에 들어 온다

 

 

연자봉에서  케이블카 탑승대로 내려가는 가파른 계단길

 

 

케이블카 탑승대 휴계소에는  평일이어도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특히 중국 관광객들이 많다

 

 

 

케이블카 탑승대 에서 내려다본  전경

 

 

우화정도 전망하고~

 

 

내장산 단풍 터널길을  바라보고  하지만 주변 산세에는 그다지 아름다운 단풍이 보이지 않어 아쉽다~

 

 

팔각정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

 

 

아래쪽 케이블카 탑승대에도 많은사람들이 길게  줄이 늘어져 있다~

 

 

 

우화정과 단풍 터널길

 

 

 

팔각정에서 바라본  서래봉과 벽련암

 

벽련암  전경

 

 

내장사로 내려가는  하산길도 가파른 돌길이 이어진다

 

 

하산길에 내장사 전경

 

 

 

 

 

 

 

 

 

 

 

 

 

 

 

 

 

 

 

 

탐방소 안을 둘러 보면서 전시되어 있는 사진 몇장을 찍어 본다~

 

 

 

 

 

케이블카 탑승지에는 많은 인파가 끝도 없는 줄이 늘어져 있다~

 

 

우화정의 가을 풍광~

 

 

 

 

 

 

 

 

 

 

서쪽으로 넘어가는 햇살에 비치는  형형 색색의 단풍이 넘 곱다~

 

 

 

 

붉은 단풍나무 아래에서  사진찍으면서 웃음 가득한  관광객 모습이 보기 좋고~

 

 

 

 

 

 

부지런히 발걸음을 내딛으면서  주차장으로 가는 관광객들이~~붐빈다~

 

 

계곡가에 붉은  단풍잎이 햇살에 반짝인다~

 

 

 

 

 

 

 

어린 소녀도 가족끼리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고~~

 

 

다정한 친구끼리  단풍을 즐기고 있는 모습도~~

 

 

 

저녁노을이 붉게 하늘을 물들이고 있다~~

 

 

 

백양사 휴계소에서 지는 해를  보면서~

 

 

 

보름달이 환하게 비치는 집앞에서 들어 가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