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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산행 사진

60년만에 개방된 소양강 둘레길~1구간

by 산과 자연 2015. 7. 23.

60 년만에  개방된 소양강 둘레길 1구간

 

* 2015 년 07 월 18일 토요일 흐리다가 맑음   약 30 도 내외

 

*  소양강 둘레길 :  살구미 마을 - 춘향터 - 금바리 마을 - 하늘길 -  칠공주터 - 소류정 ( 약 8.5 km )

 

*  소양강 둘레길

 

아름다운 수변환경과 레포츠를 접목한 트레킹코스로 남면 남전리에서
						인제읍 남북리 살구미까지 15.6km가량 이어지며 최대한 옛길을 복원한 오솔길 새념의 자연친화적 길이다. 파고라와 전망대
						 등이 설치되어 생태환경의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가뭄에  물이 많이 줄은 소양강과  인제 대교~

 

10 : 45  예정되어 있었던 산행이 취소 되어서 급하게 여기저기 찾어서 소양강 둘레길과 자작 나무 숲길

 트레킹을 하기 위해  인제 살구미 마을에 도착 했다~~

 

 

 

길가를 걷다마주친  살구미 마을의 전원 주택이 한가롭다~~~

 

 

 

 

소양강가의 아름다운 마을 전경 이 강과어우러져  이뿌다~~~

 

춘향터

 

 

 

 

 

 

 

 

 

금바리 마을 초입

 

성황당

 

갈림길에서  내린길과 하늘길로 나누어져  몇몇 회원들과 함께 하늘길로 걸어 간다~~~

 

 

 

11 : 35    금바리 마을을 지나  60년만에 개방된 원시 계곡으로 들어 선다~~~

 

 

이끼 식물

 

원시 계곡의 짙은 이끼류가 돌무더기에 깔려 있다~~~

 

 

 

아들 바위

 

하늘말나리

 

동자꽃

 

 

 

원시 계곡의 울창한 숲속을 오르는길은  가파른 오름길에 모두들 지치고 땀이  쏟아진다~~~

 

 

오르막길을  가다 쉬다   몇번의 쉼을 반복하길 여러차례   숨을 골라가면서 올라 선다~~

 

12 : 30  원시계곡의 가파르고  끊임없이 오르막을  땀을 범벅으로 쏱고 올라선  정상 칠공주터

 

 

넓은 공터 같은 이곳에서 그옛날 화전민이 살어던곳이라 하니 ~~ 몇몇 회원들과 함께 여기서 점심을 간단하게 먹고~~

 

 

 

전망대에서 바라본  인제 읍내 전경~~

 

 

인제 읍내를 조금더 당겨 본다~~~

 

굵고 거칠고 두꺼운 표피의 굵은 소나무 ~~

 

 

하산길 역시 만만치 않게  가파르고  이런 자갈돌로 조성 해놓아  내려가는 발걸음이 조심 스럽다~~~

 

 

  가파른 자갈돌로 이루어진 하산길을 조심 스럽게 내려와  편안한길로 마주친다~~

 

 

 

소양강물줄기와   인제 대교가 보인다~~

 

 

13 : 50   인제 대교 소류정에서 트레킹을 마치고~~~~

 

소양강 둘레길 코스 탐방을  마치고  인근에 있는 원대리 자작 나무숲으로 이동 해서~~~

 

 

짙은 녹음으로 자자나무숲의 은빛 색감을 잘보이지 않어~~ 조금만 둘러 보고 내려 온다 가을에 다시 찾어와야 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