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만개한 철쭉 풍광

소백산의 만개한 철쭉 풍광

* 2017 년 05월 27 일 토요일 맑고 화창한 날에 약 25도 내외

* 어의곡리 탐방 센터 - 능선 안부 - 비로봉 - 천동 갈림길 - 제1 연화봉 - 연화봉 - 희방사 주차장

 ( 약 16 km 6.30 분 소요)

* 소 백 산

10 : 00  대전에서 7.30분에 출발한 버스는 산행초입에 도착해서 많은 산객들속에서

  어의곡리 탐방센터를 지난다

햇살이 뜨겁게 내리쬐지만  숲길을걸어 올라오면서 덥지 않었던 날씨와 능선에

올라서니 소백산의 바람이 불면서 오히려 차거운 느낌이 든다~

약 1.40 여분만에 된비알을 올라 비로봉 약 400m 전에 올라서니 활짝핀 연분홍철쭉이

보이기 시작 한다

국망봉 방면의  풍광

천동 탐방센터 방면의 풍광과 저뒷편의 제 2 연화봉도 보이고

능선의 홀로선 연분홍 철쭉

국망봉 방면으로 좀더 진행 하면서 바라본 풍광도 멋지고~~

국망봉 능선

비로봉 능선을 바라보면서 ~~~

비로봉으로 올라 가면서~~~

능선자락에 만개한 철쭉 동산

12 : 40  정상에 도착 해서 

소백산 4번을 산행 하였지만 항상 겨울철에만 올라와서 매서운 바람과

싸운기억만 있었는데 오늘같이 내리쬐는 햇살아래 푸르른 들녁같은 풍광을

바라보니 새삼 다른 느낌이 든다~

가야할 연화봉 방면 능선 풍광

능선을 내려오면서 되돌아본  비로봉 방면

연화봉으로 진행 하면서 이어지는 철쭉풍광이 넘 이쁘고 멋지다~

낙화한 철쭉 꽃잎도~

재1 연화봉 을 지나면서 철쭉 풍광

제1 연화봉을 올라가고있는 산객들 모습

능선길을 걸어 가면서

벌깨 덩굴

붉은 병꽃

15 : 05   연화봉에서

연화봉에서 내려오는 2.4 km 돌밭길이 무척 힘들고 발도 아픈길이 희방사까지

이어지면서 하산길의 걸음걸이도 더디다~

희 방 사

희 방 폭 포

주차장까지 걸어 가면서 올려본  파아란 하늘과 뭉개 구름이 참 이쁘다~~~

**  소백산의 만개한 철쭉 풍광과 푸르른 산자락이 너무도 아름다웠던 하루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