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다시 추스려 시작한 산행 가평 화야산

몸을 다시 추스려 시작한 산행 가평 화야산

* 2018 년 6 월 16 일 토요일  맑고 무더운날에  약  31도 내

* 삼회리  1 마을회관 - 강남 교회 수양관 - 등산로 입구 - 계곡길 - 화야 산장 - 능선 안부 - 정상

( 원점 회귀  약 8km )

* 지닌달 26일 수리산에서 낙상 사고로   주사 치료와 물리치료를 병행 하며 몸을 추스리면서  지냈지만

   몸은그리 쉽게 나아지지 않고 아주 천천히 회복 되는듯 하다

   가평현리  사촌 형님댁에 가는길에  친구랑 몸도 점검차  5년만에 화야산을 다시 찾는다~

10 : 20 대전에서 새벽 6시에 출발 서울에서 친구를 만나 가평 화야산 입구에 도착해서 산행준비를 한다

절골 계곡에는 전날까지 많은비가 내려서 물소리가 거세게 흘러 내려간다

11 : 45  계곡이 끝나고 오름길은 돌길로 이어지고  가파르게 오르는 산길은

아직 몸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여서 오름길이 쉽지 않고 더위속에 많은땀이 흐른다

능선 3거리에서 잠시 쉬면서

12 : 07  정상 에서

정상석이 새롭게 바뀌었고 따가운 여름 햇살이 내리 쬐고있다~~

15 : 00   정상 아래 데크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하산을 하면서 화야 산장에서

시원한 막걸리와 맥주 와 전으로 목을 추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