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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산행사진

장수 사두봉에서 방화동 덕산 계곡까지

by 산과 자연 2018. 7. 31.



장수  두봉  에서 방화동 덕산 계곡 까지



* 2018 년 07 월 28 일 토요일   맑고 뜨거우날에 약 33 도 내외



* 밀목재 - 활공장 - 사두봉 - 바구니 봉재 -  방화동 휴양림 - 용소  ( 약 10 km  4.30 분 소요)





*  방화동 덕산 계곡






아래 용소 전경




무더위가 한참인때 오랜만에 아토산 산악회와 함께 장수 사두봉으로 향한다







09 : 45  장수 장안산은 여러번 다녀왔고 방화동 계곡도 몆번 다녀왔기에

이번 사두봉 금남 호남 정맥길이기도 해서 따라 나섯다~











사두봉 가는 초입부











해발 800 미터  부터 시작해서 완만하게 오름길이 이어지는 산길은

일찍감치 더위속에 은근하게 땀이 흐른다












약 20 여분 을 오르다 만난 활공장
















10 : 35  사두봉에서





이곳까지 완만하게 오름길이 이어지고 사두봉이란 표지석 대신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수분재로 향하는 등로는 완만한 숲길로 이어지고~~










11 : 50  바구니 봉재 갈림길에 도착해서 잠시 목을 축이고~~

















12 : 05   빙화동 휴양림 계곡에 도착해서~~~













휴양림 매점을 들러 시원한 맥주와간식거리를 사서  계곡을 따라  올라가니

땀에 젖은몸이 매우 끈적거린다








계곡의 맑은 물에는  휴가온 가족들이 즐거운 물놀이 모습이 보이고~~








방화동 휴양림 전경


















계곡을  따라 걸어가다 너무 더워서  이곳 물가로 덤벙 몸을 담군다~~

매점에 샀던 맥주와 간식으로 갈증난 목을 축이니 세상 그만이다~~~






















계곡의 맑은물이 햇살에 반짝이고~~~



















용소로 가는길에  계곡 풍광~~~











원추리 꽃





















































아래 용소의  전경~~~



































































윗용소에서  물놀이 하면서  몸을 담구고~ 맥주한캔에 더위에 찌든 몸을 식힌다~~


































같이 산행했던 산악회 회원들이 이곳에서 뒷풀이겸  물놀이를 즐긴다~~










































올여름  가장 더운날씨가 이어지고  이렇게 산행과  계곡 산행이 어루러져  즐거웟던 하루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