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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의 명소 감천 문화 마을 그리고 멋진 전망터 천마산

by 산과 자연 2019. 6. 26.



부산의 명소 감천 문화 마을과 그리고 멋진 조망터 천마산



* 2019 년 06 월 22일 토요일 맑고 화창한날에


* 감천 문화 마을 - 감정 초등학교 - 천마산 입구 - 전망대 - 정상 ( 원점 회귀  5시간 소요)






이번 주말은 오래만에 부산의 외사촌집을 방문하기로 하고 안사람과 같이

길을 나섯다~



먼저 도착한곳이 부산의 달동네로 유명해진   감천 문화마을에서 시작한다







도로가에서 바라본 감천 문화 마을 전경





실제 문화 마을 안까지는 들어가지않고 밖에서만 잠시 둘러 보고 오늘의 목적지인

천마산 으로 올라 가기로 한다








감정 초등 학교 전경 아쉽게도 올해 3월에 폐교 되었다 한다



저녁 야경이 유명하다는  말을 듣고 일부로 시간을 기다려

문화마을에서 시간을 끌다가 6시 다되어 올라간다









그동안 부산을 여러번 왓었지만 이곳 천마산은 처음으로

오르게 된다




산길을 천천히 오르다 보면 중간 중간 쉼터도 있고 체육시설이 많이 설치되어 있다~








정상으로 오름길에 내려다본 감천 문화마을 전경이 한눈에 들어 온다









18 : 50 천마산 정상에서














천마산 정상에서 조각 공원 방면으로  내려 서면서

잘조성된 체육시설





조각 공원에 도착 해서




잘정비된 조각공원에는 많은 조각상이 있으니 시간상 다 둘러 보지 못하고

준비해간 간식을 먹고 해넘이 보러 다시 정상으로 오른다~





19 : 30  다대포 넘어 해넘이가 시작되었지만~



아쉽게도해는 내려가다 구름에 갇혀 빛을 감추고만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











용두산 공원도 바라 보고




부산 대교 방면




영도 대교





남포동과 자갈치 시장




정상에서 바라본 전경








20 : 15 바닷가에서차거운 바람이 몰아 친다 가벼운 차림으로 길을 나섰기에

야경을 촬영한다고 서있기가 힘들다~




 




부산대교에 조명이 들어 오고 ~~




형형 색색으로 변하는 부산 대교














남포동과 광복동의 화려한 불빛~





롯데 백화점자리가 예전에 부산 시청이 있었던 자리와

영도 대교 야걍





용두산 공원 과 부산 타워













늦은 시간 까지 야경 찍는다고 거세게 몰아치는 바람에

추위가 엄습해왔지만 멋진 풍경을 찍을수있어 좋은 시간이었다~~


내일은 태종대 수국 축제와 절영해안길을 걷기로 하고 산을 내려 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