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천년 고찰 월정사와 전나무숲 그리고 방아다리 약수
* 2019 년 07 월 13 일 토요일
* 月 精 寺
월정사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오대산 동쪽 계곡의 울창한 수림 속에 자리잡고 있다.
동대 만월산을 뒤로 하고, 그 만월산의 정기가 모인 곳에 고요하게 들어앉은
월정사는 사철 푸른 침엽수림에 둘러싸여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띤다.
그 오대산의 중심 사찰로서 신라 때부터 지금까지 일천사백여년 동안,
개산조자장율사에서 부터 근대의 한암,탄허스님등 월정사는
오늘날에도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이 곳 전나무 숲의 그 곧음과 푸름으로
승가의 얼을 오롯이 지키고 있는 한국 불교의 중요한 버팀목이 되고있다.
(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발췌)
대전에서 약 3시간여만에 오대산 월정사에 도착했다
오늘 근처 모임이 있어 서둘러 오대산 월정사와 전나무숲을
트레킹 하기위해 일찍 나선것이엇다
12 : 40 오대산 월정사
팔각 구층석탑과 미륵불
국보 48호 팔각 구층 석탑
월정사 전나무숲
진부면 동산리에 있는 숲길로 부안 내소사, 남양주 광릉수목원과 더불어 한국 3대 전나무 숲이다.
월정사 전나무 숲은 일주문부터 금강교까지 양쪽으로 있으며 1km 남짓한 길로 수령 80년이 넘는
전나무가 1700여 그루 있는 곳이다. 사찰로 들어가는 세 개의 문 중 일주문 안쪽으로
전나무 숲이 조성돼 있기 때문에 월정사 전나무 숲은 월정사의 일부이기도 하다.
( 강원 도청 발췌)
휴일을 맞이 해서 전나무숲은 탐방겍들로 붐빈다
벼락맞은 전나무
성황당
월정사 일주문
방아 다리 약수
오대산국립공원 내에 있다. 북서쪽에 계방산(1,577m)이 있으며, 약수터는 높이 1,120m 되는 산중턱에 있다.
조선 숙종 때 발견되었다고 전하며, 신약수터와 구약수터 2곳에서 많은 약수가 솟아난다.
약수에는 탄산, 철 이온 등 32종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위장병·신경통·피부병에 특효로 알려져 있다.
약수의 맛이 독특해 오대산을 찾는 등산객들은 꼭 들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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