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1 년 04 월 11일 일요일 맑고 화창한날에
아침일찍 홍천 팔봉산 산행을 마치고 귀가길에서 당고개 를 지나다보니
하얀벚꽃터널이 멀리서 보이기에 소노 펠리체 주차장으로 들어가본다
중부지방에서는 이미 끝난 벚꽃이 이곳에서는 만개하여 관광객들도 많이 보인다 ~
비발디 파크 소노 펠리체
팔봉산과 홍천강으로 둘러 싸인 단지 내 두능산 자락을 등 뒤로하며 정면에 호수가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의 풍수를 지닌 대자연에 위치하여 비발디 파크에서도 독립된 공간이다 ( 홈페이지 참조)
오션월드 앞 소노빌리지 벚꽃풍경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오션월드 탐방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보이고~
만개한 벚꽃터널
홍천 팔봉산 산행을 마치고 당고개길을 오르다가 마주친 봄풍경이 화사해서 길옆에 차를 세우고
연두빛 산세와 하얀벚꽃의 조화가 이쁘다~
봄이 무르익어 가는 강원도 산세도 한폭의 수채화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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