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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한천 팔경 월류봉의 봄빛 풍경

by 산과 자연 2021. 4. 20.

 

* 언제 : 2021 년 04 월 18 일  일요일 맑고화창한날에 

 

 

*  월 류 봉

 

월류봉은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에 자리한 407m의 봉우리로 한천팔경(寒泉八景)중 하나다.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月留峰)의 봉우리 이름은 달이 능선을 따라 물 흐르듯 기운다는 모습에서 유래됐다.

봉우리 꼭대기에는 월류정이 자리하고 있다.

근처에 조선 중기 문인 우암 송시열(1607~1689) 선생이 머무르며 학문을 닦고 후학을 길렀던 곳인

한천정사도 있다.

한천팔경은 월류봉, 사군봉, 산양벽, 용연대, 화헌악, 청학굴, 법존암, 한천정사 등

이 일대 여덟 곳의 절경을 일컬는다.

* 위키백과 발췌

 

오전에 구수천 백화산 호국의길을 탐방 하고 귀가길에 월류봉을 찾었다~

 

 

올 1월에 눈이 내렸었던 월류봉 겨울풍경과 봄풍경이 비교된다~ 

 

 

 

 

초강천가의 월류정

 

올초까지 징검다리 주변 공사중이어서 건널수없었는데 강변으로 관광객들이 건널수있었다

 

 

 

같은 장면의 올해 1 월 겨울 풍경 

 

 

 

 

월류정과 월류 1봉 전경

 

 

 

 

 

 

따뜻한 봄기온의 휴일을 맞이 해서 월류봉주차장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있다~

 

 

 

월류 1봉에서 내려다본 전경 

 

 

월류1봉에서 내려다본 한반도 모양의 산세

 

이번 주말 봄 맞이 여행은 홍도화 마을과 부남면 그리고 상주 백화산 호국둘레길 , 월류봉까지의

여정을 마치고 귀가길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