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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옥천 희귀 흑색암반석 돌팡깨 공원

by 산과 자연 2021. 5. 6.

 

 언제  :  2021년 05 월 03 일 월요일 

 

금강생태 수생식물 학습원 탐방길에   검은바위가 보여 차를 세우고 잠시 둘러 보았다

처음 보는 검은 암반과 분홍 꽃잔듸  조화가 참 색다르게 보인다 

이곳 옥천대 지역은  고생대 시대 ( 약 5억 ~2억 5천만년전) 쯤 이지역은

바닷속 지형으로 옥천대 변성 퇴적암으로  특히 돌팡깨 는 흑색 금강 석회암 으로

조성되어 있다 

 

돌팡깨 전경 ( 옥천군 군북면 항곡 마을) 

 

 

안내문 

 

 

잘조성된 데크길을 따라 올라서서 내려다본 마을 전경

 

 

 

 

 

흑색 석회암 바위를 자세하게 보면 이런 모습이다 

진안 마이산의 바위풍경과 비슷하게 생긴 모습을 연상 한다 

 

 

 

 

흑색 석회암 바위틈에서 자라난 민들레 그리고 꽃잔듸

 

강인한 생명력의 작은 노란 꽃송이 가 단단히 뿌리내렸다~

 

데크길을 잘조성해놓아 석회암 사이를 둘러 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