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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복궁의 아름다운 밤빛 풍경 관람

by 산과 자연 2021. 5. 17.

 

언제 : 2021 년 05 월 15 일 토요일 비내리는 밤에 

 

4월부터 5.31 일까지 고궁의 야경이 개방되어  4월에 5.15일로 예약을 했다 

 오늘은 비가 하루종일 내려 맑은 장면을 볼수없어  아쉽지만 20 여년만에 경복궁을 찾은 나는 오랜추억속에 들어간다

중학교 졸업사진도 여기서 찍었고~ 설에 살때는 가끔씩도 찾었지만 대전으로 내려간후  방문한 기억이 없다~

 

경회루 야경

 

티몬으로 예약을 해서 가이드와 함께 관람을 한다

 

비가 내리고있지만 미리 예약한 관람객들이 우산을 들고 관람에 나선다 

 

경복궁 

사적 제117호. 조선의 정궁으로 정연한 배치체계를 갖춘 궁궐로 북궐이라고도 한다. 이성계가 한양을 도읍으로 삼으면서 건설한 것으로 〈시경〉의 ‘왕조의 큰 복을 빈다’는 의미를 따 이름을 지었다. 5대 궁궐 중 가장 먼저 지어졌으나 임금이 거주한 기간은 길지 않다.

 

 

 

 

 

 

근 정전  

국보 제223호. 1395년(태조 4) 지은 건물은 임진왜란 때 불타버리고 현재의 건물은 1867년 중건된 것이다. 2층의 목조건물로 신하들의 조하를 받던 곳이다.

 

 

 

 

 

 

근정전 내부 전경

 

임금님 옥좌 뒤쪽으로 일월오봉도

 

 

 

 

 

 

 

경 회 루

국보 제224호. 외국 사신의 접대와 연회를 베풀던 곳으로 현재의 건물은 1867년(고종 4) 다시 지은 것이다.

 

 

 

 

물에 비친 반영을 반전으로 

 

 

 

 

 

경복궁 뒤쪽 북악산자락으로 안개구름이 깔려있다~

 

경회루앞 기념품 판매장

 

수 정 전

 

정면 10칸, 측면 4칸의 익공계(翼工系) 팔작기와지붕건물. 세종 때 집현전으로 쓰이던 건물로서,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가 고종 때 재건되면서 건물 명칭이 바뀌었다.

근정전의 서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경회루의 바로 남쪽 정면에 위치하고 있다. 세종 때에는 여기에 왕실의 도서를 비치하고 집현전의 학사들이 주야로 글을 읽었다



 

강 녕 전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에 있는 조선시대 궁궐 경복궁 안에 있던 왕의 침전

 

 

 

교 태 전 

경복궁에 있는 조선 시대 왕비의 침전이다. 다른말로 중궁전으로도 불렀다

 

 

경 성 전 

 

 

나와같이 티몬으로 예약한 관람객들이  가이드분의 설명을 듣고있다~

 

 

 

관람객들중에는 한복을 입은 여성분들의 모습도 많이 볼수있었다~

 

21 : 30 관람을 마치고 비내리는 경복궁 주변 거리 풍경

 

 

 

 

 

비오는날이었지만 오랜만에 찾은 경복궁 야경 관람 뜻깊었던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