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속동낙조 전망대의 해넘이 풍경

서해 속동낙조 전망대의 해넘이  풍경

 

★ 언제 : 2021 년 06 월 19 일 토요일 19  : 10 ~19 : 40 

 

속동 전망대 

아이들과 갯벌에서 바지락을 캐다보면 하루가 짧다. 영화 <불타는 청춘> 촬영지로 유명한 속동 전망대는 산책을 즐기기 좋은 둘레길도 유명하며, 해질녘에 떨어지는 낙조는 수채화 못지않은 아름다움으로 운치를 더한다. 타이타닉을 연상시키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연인, 가족과 영화 속 장면을 재연하는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서해 궁리항 바다로 넘어가는 해넘이 

 

충남 예산 유아이 헬리젯트 드론 교육장에서 드론 조종사  1종 자격증 취득을 위해 주말마다 2시간씩

교육을 받고 있는중이다  자격증은 꼭지금 필요한것은 아니지만 내가 드론을 가지고 촬영도 하고있고

4차 산업때   필요할수도 있을거라 생각하고 준비해둔다 

 

드론 교육장 에서 

 

예산 드론 교육장에서 교육을 마치고 가까운거리의 남당항의 속동 전망대를 탐방 한다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689 ( 서부 상황리)

 

 

 

 

 

속동전망대 주변 전경

 

 

 

 

오늘 날씨가 화창하고 좋아서 이곳으로 왔지만 하늘은 비늘구름으로 하얗게 덮혀있어 해넘이를 보기 힘들것같은 

느낌이 든다 ( 검색을 해보니 이런 구름은 권적운으로 비늘 구름이라 불리운다 )

 

하늘에는 비늘구름( 권적운)이 낮게 깔려있고~

 

속동 전망대의 타이타닉호를 연상하게 만든 조형물이 이채롭다 

 

 

 

전망대 아래를 보니 물빠진 갯벌에는 아이들과 함께 갯벌체험을 하고있는모습도보이고~

 

 

전망대 소나무숲에 야영객들이 보이고~

 

일몰시간까지 시간여유가 있어  남당항을 둘러보고 횟거리를 사서 차박지로 돌아 온다 

 

서해의 유명한 대천항 과 견주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남당항 전경 

 

물빠진 남당포구에는 배한척만 덩그러니  남어있다~

 

속동전망대에는 관광객이 많이 붐비어 500 여미터 근방에  한가로운  공원에서 차박을 하기로하고~

 

 

 

속동 전망대를 바라보고

 

저녁 7시까지 하늘에 비늘 구름이 낮게 깔려 있어서  오늘 해넘이가 별로일것같다고 생각했는데 

잠시후 구름사이로 붉은 해가 내려오고 있었다~

 

 

 

궁리 포구와  안면도 사이로 해넘이가 시작된다~

 

 

 

 

 

 

 

 

 

 

 

 

 

 

 

 

 

 

 

 

 

 

 

 

 

 

 

 

 

 

 

 

 

해는 서산으로 넘어갔지만 하늘에는 아직도 비늘구름이 노을에 반짝인다~

 

★속동전망대에 4 시경에 왔을때만 해도 구름이 끼여 기대를 하지 않었던  해넘이를 볼수있어 여유로운 차박이 

될수있어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