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1년 산행 사진

문경 새재 제1 주흘관 에서 조곡관까지

by 산과 자연 2021. 9. 1.

♣ 언제 : 2021 년 08 월 14일 토요일

♣ 코스 : 새재길 제1 주흘관에서 제2 조곡관까지 

 

♥    문경 새재 도립공원

면적 5.3㎢이며, 1981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문경관문과 주흘산·조령산 일대의 사적지 및 자연경관을 포함한다.

조령은 철도교통 이전에 중부지방과 영남지방을 잇는 교통의 요지였으며, 군사상의 요충지였다.

1708년 영남에서 한양으로 가는 길에 조령 제1·2·3관문을 세웠는데 제1관문은 주흘관으로

현재에도 옛 모습을 볼 수 있다. 제2관문은 조곡관으로 문루가 없어진 채 관문만 남아 있다. 제3관문은 조령관이다.


[Daum백과] 문경새재도립공원  다음백과, Daum 발췌

 

여름휴가 첫 방문지 문경새재 탐방에 나선다~

약 5년만에 산행이 아닌 새재길 트레킹으로 여유로운 발걸음으로 길을 나선다~

 

 

 

 

오늘은 제1 관문에서 제2 관문까지 편도 약 3.5km 로 왕복으로 약 3시간여 소요될듯 하다~

 

제1 관문 주흘관 

 

 

 

주흘관을 들어서면서 걷기 좋은  황토길이 이어진다~

 

왕건 셋트장을 지나면서 하산길에 들러볼예정으로~ 지나치고~

 

 

 

새재길 옆으로 맑은 계곡물이 흘르고~ 

 

지름틀 바위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곳에

 

과자 를 부셔서  던져 주니 많은 물고기들이 모여든다~

 

전통 놀이 투호 도 체험 하고~

 

울창한 숲이 더위를 잊게 해주고~

 

휴일과 늦은 휴가로 새재길에는 많은 관광객들을 보인다~

 

산돌배 나무 

 

 

 

왠만한 집한채를 세워도 될만한  넓직한 암반

 

옛주막을 새로 조성해놓았다~~

 

 

 

 

 

교귀정 앞에 용추 계곡 

 

 

 

용추 계곡 

 

 

 

 

 

 

 

조곡 폭포의 물줄기가 시원 스럽게 흘러내린다~

 

 

 

 

 

제2 관문 조곡관에서 

 

제2 관문 아래 새재 주막에서 

 

계곡을 끼고 시원스런 새재주막 전경

 

두부김치와 오미자 막걸리 한잔으로 더위를 잠시 식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