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주 구룡사 구절초 축 제 와 구절산 일 몰

♣ 언 제 : 2021 년 10 월 09 일 토요일 맑고 화창한날에 

 

♣  구 룡 사 

공주시 신풍면 입동리 구절산에 위치 한 구룡사(주지 진명)에서 지난 10.1일부터 오는 24일 까지 “구절산 구절초 꽃 축제”가 한창이다.

구룡사 구절초 꽃은 진명스님이 10여년 전부터 구룡사 입구부터 구룡사 주변은 물론 구룡암까지 약1㎞에 이르는 산사 주변 약20,000㎡에 구절초 꽃을 심고 가꾸어  구절초 꽂 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남상열 구절초축제추진위원장은 “구룡사의 구절초는 진명스님이 지난 10여 년간 정성껏 심고, 가꾼 덕분에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됐다.”며 “진명스님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구룡사에 오신 모든 분들이 구절초 꽃향기 듬뿍 담아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진명 주지스님은 “구절초 꽃의 꽃말은 ‘어머니의 마음과 사랑’으로, 가을이 오면 구절초 꽃이 피고 구절초 꽃피는 사랑이 찾아온다는 어느 시처럼 바야흐로 지금은 구절초 꽃의 계절”이라며 “구절산의 구절초 꽃은 군락 면에서는 최고로 자랑하고 싶은 곳”이라고 밝혔다.

또한 “특히 소나무와 돌 그리고, 바위와 함께 구절초 꽃이 자연스럽게 어울려 구절산 구절초 꽃은 자연이 가져다준 거대한 예술 작품”이라며 “이를 선보인다는 마음으로 축제를 준비했으니 구절초 꽃 안에서 풍류를 즐기시며, 지혜로운 삶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특급뉴스(http://www.expressnews.co.kr)

예산에서 드론 교육을 마치고 돌아 오는길에 구룡사 구절초 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구절초 탐방에 나섰다~

세종시의 영평사  구절초 축제는 두어번 다녀온적이 있는데 이곳 구룡사 구절초 탐방은 처음이다~~

 

 

16 : 00  구룡사 입구에 많은 차량이 있어 길가에 차를 세우고걸어 올라간다~

 

 

 

 

구룡사 입구 부터 아름다운 구절초가 활짝 피어 관광객을 반긴다~

 

 

 

 

 

 

 

 

 

 

 

 

구룡사 전경 

 

 

 

 

 

 

 

 

 

구절암으로 올라가는길~

 

 

 

 

 

 

 

 

 

 

구절암 산길은 온통 흰백색의 구절초꽃이 만개해서 많은 관광객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한다~

 

 

 

 

 

 

 

 

 

 

 

두 꺼 비 바 위 

 

 

 

 

 

 

경 허 스 님

경허(鏡虛, 1849년 ~ 1912년)는 한국 근현대 불교를 개창한 대선사이다.

1849년 전주 자동리에서 아버지 송두옥(宋斗玉)과 어머니 밀양 박씨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본관은 여산(礪山)으로, 속명은 동욱(東旭)이다. 법호는 경허(鏡虛), 법명은 성우(惺牛)이다.

9세 때 경기도 의왕시 청계산에 있는 청계사로 출가하였다 ( 위키 백과 발췌)

 

 

구절암 전경

 

구절암 뒷뜰에 있는 산에서 내려오는 약수 한잔에  갈증을 해소하고~

 

구절암에서 내려다본 전경 

 

 

 

 

구절산으로 올라가는 산길에서~ 때 맞추어서 일몰시간이 되어 정상까지 올라간다~

 

 

 

 

 

 

산신각 을 지나면서 ~

 

구절산 정상에서 

 

 

정상에서 하산하면서 서산으로 지는 해를 바라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