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 제 : 2021 년 12 월 19 일 일요일 -7~-2 도 내외
☞ 출렁다리 - 잔도길 - 스카이 타워 - 구름다리 ( 원점 약 5km )
♣ 소금산 그랜드 밸리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2018년 개장한 소금산출렁다리에서 시작해 데크산책로, 소금잔도, 스카이타워로 이어진다.
이 관광지는 지난달 27일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소금 잔도는 지면에서부터 200m 위에 있는 소금산 암벽에 363m 길이로 조성됐다.
절벽을 따라 이어진 길을 걸으며 아찔함을 느낄 수 있다.
스카이타워는 150m 상공에서 소금산과 간현관광지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다음 달에는 소금산 출렁다리의 2배 길이인 404m 규모의 ‘소금산 울렁다리’도 완공된다.
시는 울렁다리 완공 시기에 맞춰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정식 개장한다.
하얀눈이 내린 그랜드 밸리
밤새 약 3cm 정도의 눈이 내렸다~
어제밤 차박을 하고 일어나 바깥으로 나와보니 하얗게 눈이 내린 풍경
동쪽 하늘에는 밝은 햇살이 비추고있고~
넓은 주차장에는 아직 차가 몇대 없어 한가롭다~ 아마 시간이 지나면 많은 차량들이 몰려올것이다
매표소에서 입장권 5000원을 내면 2000원 원주 사랑상품권을 내어준다
09 : 00 차에서 전복죽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일찍 탐방길에 나선 다
매표소앞에는 이른 시간이라 탐방객들이 몇몇분만 보이고~
어제밤에는 야경이 참으로 멋지게 보았던 장소 이지만 눈내린 아침풍경은 도다른 풍경을 보여주고~
소금산 그랜드 밸리 조감도~
출렁다리로 가는길목의 풍경
출렁다리 입구에서 매표 확인절차를 하고
출렁다리까지 약 580 여 계단을 올라가기 시작한다
오늘만큼은 천천히 팻말대로 천천히 걸어 탐방길을 오른다~
출렁다리 입구에서 2018년에 완공되었을때 그때 우리나라 최장 출렁다리로엄청난 관광객들이 몰렸었다~
2018년 소금산 출렁다리가 개통되어 탐방때 인파 모습 ( 창고 사진) 다리 끊어질봐 조마조마 했다~
오늘은 이렇게 한가롭기만 다리 풍경
높이 150 미터의 스카이 타워 전경 와 제2 출렁다리 공사중인 모습
우측산중턱에 잔도길과 그리고 타워까지 왕복하는 탐방길 이다
하얗게 눈내린 정겨운 풍경
잔도길과 타워를 당겨보고~
잔도길의 쇠발판이 눈이 내려 미끄러워 조심 스럽게 걷는다
잔도길 전경
잔도길에서 내려다본 출렁다리와 주차장방면의 풍경
스카이 타워 정상부에서
돌아본 소금산 정상부 예전에 소금산 정상에서 내려오던 404 계단이 지금은 탐방금지로 발길이 끊어졌다~
스카이 타워에서 바라본 풍경
“소금산 출렁다리와 연계한 새롭고 다양한 관광시설 추가로 사계절 내내 지속적으로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암벽에 설치한 소금잔도는 길이 320m로 아찔하고 짜릿한 스릴을 느낄수 있다. 소금산 울렁다리는 100m 높이에 길이 404m로 만들어져 보는 것만으로도 웅장하다. 소금산 능선에 40m 우뚝 솟은 전망대는 해발 222m에 설치돼 기업도시와 치악산 비로봉을 함께 볼 수 있어 탐방로가 조성되면 원주 관광의 전환점이 될 것이다.”
제2 다리인 울렁다리 가 한참공사
한참 마무리 공사중인 길이 404 m 그랜드 밸리의 제 2교인 울렁다리 다리 발판을 유리로만 설치해서 걷다보면
울렁울렁 거린다 해서 소금산 울렁 다리라고 명칭을 했다 한다
영동선 ktx 철교
되돌아 나오는길은 일방통행으로 구름다리를 걸어 스카이 타워 방면을 바라볼수있다~
하늘 구름다리에서 바라본 풍경
암벽훈련을 하고있는 클라이머들의 모습도
한겨울의 강추위에 강도 얼어 붙었다~
소금산 그랜드밸리의 관광단지 사업이 내년에 완공되면 아주 멋진곳이 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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