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산 휴양림 둘레길 과 만추 메타 나무의 가을빛 풍경

 

♣ 언 제 : 2021 년 11 월 20 일  토요일  안개 그리고 미세 먼지 

 

♣ 코 스 : 장태산 1주차장 - 형제봉오름길 - 전망대 - 형제봉 - 숲속집 갈림길 - 스카이 타워- 출렁다리 

 

♣  장 태 산 자연 휴양림 

 

장태산자연휴양림은 독림가(篤林家)인 임창봉(林昌鳳)선생이 나무와 숲에 대한 열정을 쏟아

민간인 최초로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받아 조성 · 운영하다가,

2002년 2월 대전광역시에서 인수한 후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2006년 4월 25일부터 재개장 하게 되었습니다.

 

올 가을에  예년보다 늦은 날짜로 지인과 같이 장태산 탐방에 나서 본다 ( 예년 에는 11 월 10 ~17 일 사이 )

올해는 늦은  가을 이기에 아직 가을빛이 남어있을거라 생각하고 이곳에 오기전에 핫플레이스 

온빛 휴양림을 둘러보고 제1 주차장에 도착했다

 

13 : 00 휴양림내  탐방중에  한낮이 되면서   한줄기 빛내림같은 강렬한 햇살이 메타숲속으로 비추고있다~

 

 

 

 

 

햇살이 가  메타 나무숲속으로  반사되는 풍경이 멋지다 

 

 

 

 

아침부터 안개와 미세먼지로 인해 시야는 별로 좋지 않지만 주차장에 도착하니 메타 나무의 진한 

가을빛이 온산을 붉게 물들여 놓았다

 

 

11 : 30           제1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바로 뒤쪽 형제바위쪽으로 올라간다

오늘은 형제봉을 올라서 휴양림 둘레길을 한바퀴 돌아 출렁다리를 건너 휴양림 내부를 둘러보기로 하고

 

 

 

 

 

형제 바위쪽  으로올라가면서 내려다본 풍경 

 

형제 바위쪽으로올라가면서 내려다본 풍경 1

 

 

산길옆으로 철모르는  앙증맞은 진달래꽃 한송이가 갈색숲속에서 분홍빛을 보여주고~

 

 

형제 바위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니  출렁다리와  스카이 워크는 시야가 별로  좋지 않다~

 

 

 

출렁다리와 스카이 워크 

 

약 30 여분만에 형제봉에 도착 해서

 

 

 

장태루 에서 

 

장태루에서 내려다본 팔마정과 저수지 

 

 

 

편안한 둘레  산길을 산책삼어 여유롭게 걸어간다

 

능선 오름 계단

 

여기서 떡갈봉 갈림길에서 숲속의 집방면으로 우측으로 간다 ~~( 외곽으로 돌면 안평산 방면)

 

 

숲속 능선길옆에 같은 나무잎이지만 갈색으로 물들은 나무잎과 아직 푸르른 나무잎의 조화가 대비된다 ~

 

 산길을 걷다가  숲속의집 방면을 내려다 보고 

 

 

약한시간의 둘레길을 내려와  스카이 타워를 올라간다 

 

 

 

스카이웨이를 걸어가면서 

 

 

 

 

출렁다리 건너 산능선 중턱에 전망대 방면을 바라보니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있다~

 

 

장태산의 명소 스카이 타워 

 

 

약 15 m 높이의 타워는 걷다보 면 흔들리기도 하고~ 

 

 

 

 

좀전에 다녀왔던 형제바위 전망대 

 

 

 

타워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 

 

 

 

 

 

 

타워를 내려와서  출렁다리로 올라간다~~

 

 

 

 

2020년에 개통한 출렁다리

 

 

다리위에서 내려다본 풍경

 

 

 

 

 

출렁다리를 건너 능선 중턱 전망대를 올라선다 

 

 

산중턱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출렁다리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풍경

 

 

 

 

스카이 워크

 

오전에 산행했던 둘레길 방면 조망

 

출렁다리를 되돌아 내려와 휴양림안으로 들어간다

 

 

 

 

수변 산책길

 

 

 

 

 

 

 

 

 

 

 

 

 

 

 

 

 

 

 

 

 

 

 

 

 

 

 

 

 

 

 

 

 

 

 

 

산림청 국가 문화 자산 으로 등록된 휴양림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