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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산행사진

북한강변 조망 시원하게 펼쳐진 가평 보납산

by 산과 자연 2022. 2. 4.

 

♠ 언 제 : 2022 년 01 월 29 일 토요일 맑고 화창한날에 -3 ~ 5도 내외

 

♥ 코 스 : 자라목 주차장 - 보광사 갈림길 우측 산길 - 강변 산책로 - 체육시설 - 정상 ( 원점 약 6km 2.30 분 소요)

 

♥  보 납 산 ( 330m)

 

보납산은 조선 전기 4대 명필 한호 ( 한석봉)의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있다.

한석봉이 가평군수 (1599년) 에 부임을 해서 약 2 년동안 재임하면서 이산을 유난히

좋아 했는데 산전체가 하나의돌로 이루어진 산이여서 석봉(石峰) 으로 지었다는 설이있다

또한 석봉이 이고장을 떠나면서 벼루와 보물을 숨겨놓았다고 해서 보물을 숨겨놓은 보납산이라 

하기도 하고 또 다른 설은 가평 벌 앞에 있는 산이라 해서 벌앞이 버랍으로 불리우다 보납으로

불리운다는 일반적인 설이 있는 산이다 

 

첫번째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강변 

 

 

오늘은 구정연휴를 맞이 해서 가평 성묘길에 예전부터 가고자 했었던 가평읍내의 보납산을 처음 찾어본다 

새로 정비된 주차장도 화장실도 깨끗하게 만들어져서 찾는 산객들이 마음이 편한느낌이다

 

 

14 ; 00  점심을 차에서 먹고  가벼운 차림으로 산행을 준비 한다 

 

 

 

 

보납산은 330여미터 밖에 되지 않지만 정상에서 조망이 좋은것으로 소문이 나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한다 

 

 

산행시작 얼마안되  정상 갈림길과 강변산책길이 나뉘어진다  보광사 방면으로 좀더 올라가서 강변 산책길로 들어섰다

 

 

연일 추운날씨에 개울물도 꽁꽁 얼어있고~

 

 

강변 산책길을 올라서서 능선길을 만나 걷기 좋은 길을 따라 산책 하듯이 걷는다

 

 

능선길 조망터에서 내려다본 자라섬과 남이섬을 바라보고

 

 

 

가평 읍내 전경 

 

 

 

 

편안한 육산길을 산책하듯이 걸으면서 마루산갈림길에서 예전같음 마루산을 다녀오겟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보광사에서 올라오는 갈림길에 체육시설이 만들어져 있다~~

 

 

 

정상 직전에 계단길을 올라서서 

 

 

약 40 여분만에 북한강변이 조망되는 첫번째 전망대에서 도착한다 

 

 

 

 

맑은 하늘과 깨끗한 조망으로 북한강변이 펼쳐진다 

 

 

 

파노라마로 펼쳐 보고~

 

 

 

 

1시간만에 정상에 도착 한다 

 

 

 

정상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가평읍내 전경

 

 

 

 

자라섬과남이섬 방면 조망

 

 

 

 

 

 

 

 

 

 

 

보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