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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산행사진

눈길 밟으며 걸은 태안 솔향기길

by 산과 자연 2022. 1. 26.

 

♣ 언 제 : 2022 년 01 월 22 일 토요일 맑고 포근한날에 약 -2~ 7 도 내외

 

♣ 코 스 : 꾸지나무골 해수욕장 - 차돌백이 - 용난굴 - 중막 해변 - 가마봉 전망대 ( 약 8km )

 

♣  태안 솔향기길

 

솔향기길

 

생태문화탐방로태안절경 천삼백리 “솔향기길" 바다와 솔숲을 거닐 수 있는 도보 중심의 길!!
아름다운 해안가와 바다를 계속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솔숲길을 연결한 도보 중심의 길로써

태안의 대표적인 상징인 “바다”와 “소나무”를 테마로 하여 자연환경, 생태, 문화자원을 체험, 학습,

감상할 수 있는 누구나 걷고 싶은 태안절경 천삼백리 “솔향기

 

 솔향기길의 명소 용난굴 전경 

 

 

 

오늘은 동생과 함께  태안의 솔향기길을 탐방차 길을 나선다 

 

신진항 에서 

 

 

신진항에서 회거리와 갑오징어 조기등을 구입하고~~

 

 

14 : 00 점심 식사를 하고난후 솔향기길에 들어선다 

 

 

 

솔향기길을 개척한 차윤천 선생 소개문

 

2007년 원유유출 사고가 났을때 기름 제거를 위해 바닷가 접근길을

혼자 3년여간을 길을 닦고 개척해서 지금은 솔향기길을 만들어 냈다고 한다

 

 

 

어그제내린눈이 바닥에 꽤 많이 쌓여 있고~

 

 

 

 

 

솔향기길 안내 코스 

 

 

 

꾸지나물골 해수욕장 전경 

 

 

 

 

 

서해랑길 표식지

 

 

트레킹길에도 산속 나무에도 꽤나 많이 쌓인 눈을 볼수있고~

 

 

좁은 산길과 내리막길을 걸은때는 미끄럽기에  무척이나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내딛는다~

 

 

 

 

 

해변가 한적한 펜션 마딩에도~`

 

 

 

 

 

해변가 바위에 붙은 굴 

 

 

 

 

준비해간 칼로  짭잘한 굴을 캐먹는 묘미도 즐기고~

 

 

 

일부는 통에 담어 라면에 넣으려고 준비한다

 

 

와랑창 정자 

 

 

와랑창 해변 풍경

 

 

가야할 여섬과 용난굴 방면을 바라보면서~

 

 

 

 

해와송 

해변가에 누워 자라고 있는 소나무 전경 수령이 약 100 년 

 

 

용난굴  해변 

 

 

솔향기길에서 최고의 명소 용난굴

 

 옛구전에 이곳은  용이 나와 승천한곳이라는 전설이있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꽤나 넓은 지형의  굴을 볼수있었다~

 

 

 

이곳에서 일몰을 바라보면 멋진 풍경이 될듯 하다~`

 

 

 

 

 

 

 

중막 해변 펜션 단지

 

 

 

 

 

 

여섬을 바라보면서 지금 이곳에서는 물이 차지 않은 상태여서 여섬을 들어갈수있었는데~~

 

 

여섬에 도착했을때는 물이 차올라서 이곳에서 볼수밖에 없다~

 

 

 

 

여섬앞  해변가 풍경 

 

 

 

 

 

조개와 굴껍질이 하얗게  쌓여 있고~

 

 

가마봉 전망대 

 

 

 

 

가마봉 전망대 에서  솔향기 지킴이 차윤천씨 인물상과 함께 

 

 

여섬으로 지는 노을을 바라보면서 

 

 

 

 

 

 

 

 

 

 

 

 

가마봉 전망대에서 일몰을 본후 큰길가로 걸어내려와 내리마을에서 마침 오는 버스를 타고 차가 있는 

꾸지나무골 로 돌아온다 

 

태안 염전 

 

 

 

차시간을 몰라 큰길을 걷다 마침 오는 버스를  손을 드니 태워주신 고마운  버스 기사님 

 

트레킹을 마치고 근처의 학암포 해수욕장으로 옮겨  저녁식사와 차박을 준비 한다 

 

 

 

 

저녁 식사후 둘러분 학암포 야경 전경 

 

 

 

태안 발전소의 굴뚝에 흰구름이 올라가고 있다~

 

 

 

 

 

 

 

2022.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