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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산행사진

대전 둘레산길 계족산

by 산과 자연 2022. 1. 19.

 

♣  언 제 : 2022 년 01 월 15 일 토요일 

 

♣ 코 스 : 비래사 입구 - 비래사 - 성재산 - 봉황정 - 용화사  ( 약 8km 3시간 소요)

 

♣ 계 족 산 ( 鷄 足 山)

 

계족산(鷄足山)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에 있는 이다. 계족은 닭의 다리라는 뜻으로

산의 모양이 닭의 다리를 닮았다고 해서 닭발산 혹은 닭다리산이라고 불려왔다.

지금의 송촌 일대에 지네가 많아서 지네와 천적인 닭을 빌어 지네를 없애기 위해 계족산이라 불렸다고도 한다.

생김새가 봉황과 같다고 해 봉황산이라고 불렸다고 전해온다.[1]

대전시내를 조망해 볼 수 있는 산으로 그 주변을 경부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있으며, 회덕동과 송촌동을 내려다 보고 있다.

(위키백과 발췌)

 

 

 

 

겨울철이고 딱히 갈만한곳도 없어서  오랜만에 예전에 자주올랐던 계족산을 오늘은 비래사 입구에서 시작하면서 

비래사 입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올라간다 

 

 

오늘은 코스는 비래사와 절골 그리고 성재산 봉황정코스로 잡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한낮의 기온은 영상으로 올라간다~ 가벼운 차림으로 

 

 

산길을 약 10 여분간 올라서니 계족산 임도길을 만나 비래사 방면으로 걷는다~

 

 

 

 

비래 입구에 있는 옥류각 안내문

 

 

옥류각은 동춘당 송준길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월당 송준렴이 중심이 되어 세운누각이다

계족산에서 흘러내리는 작은 골짜기를 가로질러 세워놓아 자연경관을 해치지 않고 건물이 앉을자리만 다듬어 자연과

일치한건축미가 돋보인다~

 

 

옥류각 전경

 

옥류각 뒤편에 있는 비래사 

 

비래사를 돌아서 올라 절골삼거리로 향한다~

 

 

마른 겨울이라 낙엽이 바스락 소리만 내고 메마른 산길은 걸을때마다 먼지가 흩날린다~

 

 

약수터에서 내려오는 시원한 물한잔으로 목을 축이고~`

 

 

 

절골 삼거리에서는 운동 기구가 놓여져있다~

 

 

 

 

 

산객들이 잠시 운동하는 모습도~

 

 

성재산으로 가는 길목에 부부 나무

 

 

 

부부 나무 자태 

 

성재산에서 

 

 

 

 

성재산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옥천 방면의  대청호반 전경 

 

 

 

 

 

 

성재산에서 다시 절골 섬거리  돌아와 봉황정 으로 걷는다~

 

 

정상아래 오름길에 땀이 날정도이다~~

 

계족산에서~

 

 

 

 

 

 

건너면 계족산성을 바라보고~

 

 

 

 

봉황정 

계족산의 봉우리에 세운 팔각정자이다~ 이정자에서 계룡산 너머 해질녁풍광은 대전팔경에 하나로 손꼽힌다~

 

 

 

대전시가지와 저뒤편으로 계룡산 자락~

 

 

 

 

 

 

하산길에 봉황마당

 

 

 

 

 

 

 

 

 하산길에 꽁꽁 얼어 붙은 작은저수지에 데크 산책길을 조성해놓았다~`

 

 

 

 

 

 

계족산의 많은 코스중에 오늘 걸은 코스는 근 10 여년만에 다시 걸은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