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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산행사진

거창 금원산 자연휴양림 계곡 탐방기 - 1부

by 산과 자연 2022. 6. 6.

 

*  금 원 산

 

금원산(1353m)과 기백산(1331m)은 경상남도 거창군 상천리와 함양군 상원리의 경계로 이 두산은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한번 산행으로 두 산을 함께 오를 수 있다. 금원산의 모산은 남덕유산(1508m)이다. 남덕유산에서 남동쪽으로 가지를 쳐내린 월봉산(1279m) 능선은 두가닥으로 갈라지는데 오른쪽 수망령(940m)쪽 능선 최고봉이 금원산이다.

금원산 정상에서 남동으로 뻗어내린 능선을 타면 기백산과 만난다. 금원산의 이름은 옛날 이 산에 살고 있던 금빛 원숭이를 원암(猿岩)이라는 바위에 잡아 가두었다는 전설에서 유래됐다. 금원산에는 유안청 폭포, 자운폭포, 한수동계곡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소와 담이 있으며, 마애불 등의 문화유적이 많다.

유안청계곡은 금원산에 딸린 기백산 동쪽 기슭에 깊숙이 자리잡아 그리 알려지지 않은 심산유곡이다. 계곡으로 들어가면서 선녀 담과 미폭포, 용폭, 유안청폭포를 비롯해 크고 작은 폭포와 소, 울창한 숲이 늘어서

 

 

 

요즘 때이른 무더위와 가뭄이 이어지는속에 몇년만에 금원산 자연 휴양림을 찾어본다

짙은 녹음과 깊은 계곡이 한여름에는 더할나위 없는 시원한 쉼터가될수있다 ~~

 

 

선녀담에서 

오랜가뭄이지만 그래도 금원산 계곡에는 시원한 물줄기를 볼수있어 다행이다~물론 예년보다 물줄기가 약해졌지만~

 

 

 

 

 

 

짙은 녹음속에 시원한 계곡이 너무 좋은 곳이다~~

 

 

자운 폭포 

 

몇년전 자운폭포 ( 창고 사진)

 

 

 

 

유안청 2 폭포 

 

 

 

 

 

몇년전 물많이 흐를때 유안청 제2 폭포 ( 창고 사진)

 

 

 

 

숲속의 집 

 

 

유안청 3폭포 가는길과 산행안내도  

 

 

 

 

 

 

 

유안청 폭포 가는길에

 

 

 

가뭄으로 물이 말라 물줄기가 약하게 흘러내린다~~

 

 

몇년전에  물많이 흐를때 유안청 폭포에서  ( 창고 사진)

 

 

 

 

 

 

 

물많이 흐를때 계곡 사진 ( 창고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