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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요광리 천년은행나무 탐방 3편 요광리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84호. 행정마을의 입구에 서 있는 이 은행나무는 높이 20m, 가슴높이의 둘레가 12.4m에 이르는 노거수(老巨樹)로서 나무의 나이는 약 1000년으로 추정된다. 가지의 길이는 동쪽 4m, 서쪽 2.7m, 남쪽 5m, 북쪽 13m이다. 원줄기는 지상에서 3m 정도 올라가서 4개로 갈라져서 자라다가 3개가 부러져 나가고 1개만 남았다. 가슴높이의 줄기둘레는 12.4m이지만 부러진 가지가 떨어져 나간 부분을 더하면 15.9m로서 가슴높이의 줄기둘레가 가장 큰 나무이다. 이 나무는 마을의 정자나무로서, 옛날에는 나무 밑에 행정헌(杏亭軒)이라는 정자가 있어서 독서와 휴식처로 이용되었다고 하나 지금은 없어졌다. 보석사와 영국사 천년 은행나무 탐방을 하고 귀가길에 요광리 은행나무를 찾.. 2023. 11. 10.
영국사 천년은행나무 탐방2 편 금산과 영동 천년 은행 나무 탐방 2편 보석사 은행나무 탐방후 영동의 영국사 은행나무 탐방에 나선다 영동 영국사 은행나무(永同 寧國寺 은행나무)는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영국사에 있는 은행나무이다. 1970년 4월 27일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223호로 지정되었다. 영동 영국사의 은행나무는 나이가 약 1,0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약 31m, 가슴높이 둘레 약 11m 정도이다. 가지는 사방으로 퍼졌으며, 서쪽으로 뻗은 가지 가운데 한 개는 땅에 닿아 뿌리를 내리고 독립된 나무처럼 자라고 있다. 영동 영국사의 은행나무는 오랜 세월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큰 나무로 문화적 자료가 될 뿐만 아니라 생물학적 보존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위키 백과 발췌) 2023. 11. 9.
금산 보석사 천년은행 나무 탐방 1편 ♧ 금산 보석사 보 석 사 은 행 나무 천연기념물 제365호. 해발 300m 정도의 산록에서 자라며 보석사(寶石寺)로 들어가는 입구에 서있으며 나무의 나이는 1,080년으로 추정된다. 나무의 높이는 40m이고, 가슴높이의 원줄기 둘레는 10.4m이다. 가지의 길이는 동서쪽 25m, 남북쪽 29m이다. 굵은 나무 밑둥이 세로로 골지고 뿌리 부분에서 2∼3m의 움싹 줄기가 수없이 돋아난 것이 기이하게 보인다. 1,000년의 풍상을 겪어온 노거목의 위용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줄기의 주축이 죽지 않고 살아서 높이 올라간 것이 인상적이다. 마을사람들은 이 나무가 재난을 예고하여온 신목이라고 믿고 있어서 지금까지 잘 보호하여 왔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발췌) 2023. 11. 8.
지리산 자락 남원 매동 마을 에서의 쉼 언제; 2023년11월04~05일 매동 마을 지리산 지락에 위치한 매동마을은 인근에 변강쇠 공원, 실상사, 판소리 대가 박초월의 생가 등이 있어 농촌체험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체험이 가능한 곳이기도 하다. 어제 적상산 적상호 탐방을 마치고 지인이 운영하고 있는 지리산 자락 남원 인월 산내 매동 마을 민박집을 찾었다 매동마을 안내판 아침 일찍 지인을 따라 도라지 캐기에 나선다 도라지 도라지밭에서 바라본 일성콘도 일성콘도 주변 풍경 아침해가 떠오를때 감나무 의 감이 탐스럽게 열려있다 지인의 민박집 에서 풍경 오후 들어 거센 소나기가 내린다 쏟아지는 빗방울 산채정식으로 식사를 하고 지난 여름 민박집에서 바라본 지리산 풍경 2023.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