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09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 탐방 언제; 2024 년08월08일 적성 채계산과 동계 채계산으로 나뉘어지는 채계산을 하나로 이어주는 역할을 하며 현재 무주탑 산악 현수교이다. 길이는 270m이고 높이는 최고 75~90m이다.(다음백과 발췌) 2020년 3월 준공 2020년5월에 첫방문했었던 채계산을 다시 찾었다 무더운 날씨 지리산 계곡으로 더위 탈출여행을 가는 길목에 들른 채계산 최고높이 지상90미터에 설치된 무주탑 출렁다리 10.30분 시작된 오름길은 32도의 무더운 날씨에 땀이 흠벅 젖는다 어드벤처 전망대에서 시원한 조망 월하정에서 바라본 산위에 어드벤쳐 전망대 월하정 하산후 숲속 쉼터에서 휴식을 갖고 남원으로 향한다 2024. 8. 9. 가평 북면 적목계곡 캠핑장에서 여유로운 쉼 언제 ; 2024 년08월1-3일까지 8월첫날 지인과 함께 여름철 가평의 유명계곡인 적목리 캠핑장에 도착했다 평일이어 그런지. 캠핑장은 예상밖으로 한가하고 캠핑장 주변 풍경 한적한 시골 마을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캠핑장옆으로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고 잠시 더워진 몸을 담구어 보니 차거운 물의 시원함을 만끽한다 근처식당에서 막걸리 한잔과 오리백숙으로 캠핑장에서의 식사 지인과함께한 2박3일은 도심의 찌는듯한 무더위는 이곳에서는 전혀 체감할수없고 밤에는 가벼운 이불을 덮고 잘정도로 시원했다 2024. 8. 6. 천안 성성 호수공원 밤 풍경 2024 년07월31일 성성 물빛호수 공원 업성동의 '성', 성성동의 '성'을 따서 합쳐 만든 업성저수지가 탈바꿈한 곳으로 업성저수지의 수질이 6등급으로 악화되어 농업용 저수지로서의 기능이 상실하여 천안시의 수질개선 및 자연생태계 복원 사업으로 '성성 호수 공원'으로 탈바꿈되었다. 천안 업무차 볼일을 마치고 지나는길에 성성 호수 공원을 찾었다 저녁 5시경 맑은 하늘과 호수 전경 저녁 해질무렵 노을이 물든다 서산넘어 해가진후 노을빛이 강렬한 스포트라이트와같은 풍경이 보여준다 오랜시간 동안 노을빛이 비추고 밤이 찾어온다 공원 주변에도 불 점등 되고 아파트와 공원야경 2024. 8. 2. 잘늙은 절 한채 완주 화암사 2024년07월26일 잘늙은 절 한채"를 찾아 가는길 - 안 도 현 인간세 바깥에 있는 줄 알았습니다. 처음에는 나를 미워하는지 턱 돌아앉아 곁눈질 한 번 보내오지 않았습니다. 나는 그 화암사를 찾아가기로 하였습니다 세상한테 쫓기어 산 속으로 도망가는 게 아니라 마음이 이끄는 길로 가고 싶었습니다 계곡이 나오면 외나무다리가 되고 벼랑이 막아서면 허리를 낮추었습니다 마을의 흙먼지를 잊어먹을 때까지 걸으니까 산은 슬쩍, 풍경의 한 귀퉁이를 보여주었습니다. 구름한테 들키지 않으려고 구름 속에 주춧돌을 놓은 잘 늙은 절 한 채 그 절집 안으로 발을 들여놓는 순간 그 절집 형체도 이름도 없어지고, 구름의 어깨를 치고 가는 불명산 능선 한 자락 같은 참회가 가슴을 때리는 것이었습니다 인간의 마을에서 온 햇볕이 화암.. 2024. 7. 30.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