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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방화동계곡의 늦여름 풍경 2024년08월29일 방화동 계곡 전국 8대 종산에 속하는 장안산(1,237m)의 방화동계곡에 조성된 방화동자연휴양림·가족휴가촌은 덕산용소에서 방화동계곡으로 연계되는 코스에 방화폭포, 산림욕장(치유의 숲, 만남의 광장)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깨끗한 계곡을 따라 기암절벽, 다양한 수목 등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아름답다 덕산제 덕산제 주차장 한여름때에는 많은 차량과 관광객들로 붐비었을텐데 한가롭고 여유가 많다 덕산제에서 방화동휴양림으로 향한다 윗용소 용소 방화 폭포 2024. 9. 3.
지리산 천년 고찰 실상사 탐방 언제 ; 2024 년 08월25일 실상사 실상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이다. 828년 홍척국사가 구산선문의 하나인 실상산문을 열면서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홍척은 도의와 함께 중국 당나라에 건너가 지장선사의 선법을 받고 귀국하여 홍척은 실상사를, 도의는 보림사를 창건하여 선종을 전국에 전파시켰는데, 이를 실상산파라고 한다.(다음백과 발췌) 늦은 연꽃이 피어 있다 실상사 앞 연꽃 실상사 전경 실상사 석등 높이 5m로, 보광전과 동서삼층석탑 사이에 서 있다. 간주석은 일반적인 석등과는 달리 고복형(鼓覆形)[1]으로, 엎어놓은 북과 같은 형상이라 하여 그리 부른다. 전체적으로 팔각의 형태를 하고 있다. 화사석은 모든 면에 화창이 뚫려 있는데, 문을 고정시킨 흔적이 남아 있다. 상대석과 .. 2024. 8. 30.
함양 명소 학사루 배롱나무 풍경 언제; 2024 년08월23일 學 士 樓 정면 5칸, 측면 2칸의 2층 팔작지붕건물. 1974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주위에는 계자난간(鷄子欄干)을 두르고 남면(南面)하고 있다. 어느 때 지어졌는지는 알 길이 없으나 일설에 의하면 최치원(崔致遠)이 함양태수(咸陽太守)로 있을 때 창건하여 자주 올랐으므로 학사루라 이름하였다고 한다.(민족문화 대백과사전 발췌) 학사루와 배롱나무 학사루 전경 2024. 8. 29.
함양 명소 상림 공원 탐방 언제 ; 2024 년08월23 일 금요일 상림 공원 상림은 함양읍 서쪽을 흐르고 있는 위천의 냇가에 자리잡은 호안림이며 신라진성여왕때 고운 최치원 선생이 함양태수로 있을 때에 조성한 숲이라고 전한다. 당시에는 지금의 위천수가 함양읍 중앙을 흐르고 있어 홍수의 피해가 심하였다고 한다. 최치원선생이 둑을 쌓아 강물을 지금의 위치로 돌리고 강변에 둑을 쌓고 그 둑을 따라 나무를 심어서 지금까지 이어오는 숲을 조성하였다. 함화루 상림 황토길 상림 숲길 속근 사루비아 풍접초 배롱나무 2024.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