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수석 전시장 같은 해남 달마산
100대 명산 찾기 : 10년 6 번째 인기 명산 순위 71위 - 52번
* 2010년 4월 4일 일요일 맑은날에
* 산우회 산악회 와 함께
*■ 미황사-송촌 코스
미황사-사자봉-작은금샘-문 바위-불썬봉(달마봉)-큰바람재-작은바람재-관음봉-송촌 ( 약 6km 4시간)
* 달마산
달마산 [達摩山] 높 이 : 달마산[達摩山] 489m 위 치 : 전남 해남군 송지면, 북평면 특징·볼거리 해발 489m인 달마산은 남도의 금강산 답게 공룡의 등줄기처럼 울퉁불퉁한 암봉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능선은 단조로운 산타기와는 달리 계속해 정상으로만 이어지는 등반으로 멀리 해안경관을 보는 즐거움이 함께 해 지루함을 느낄 수 없다. 산 정상은 기암괴석이 들쑥날쑥 장식하고 있어 거대한 수석을 세워놓은 듯 수려하기 그지없다. 서쪽 골짜기에는 미황사가 자리잡고 있으며, 미황사 대웅전 뒤쪽으로 달마산의 절경을 한눈에 볼수 있다.
달마산 능선길에서 건너편 진도와 남쪽바다 전경
11: 40 미황사 입구에서 시작한다
미황사와 뒤쪽 달마산 전경
동백꽃도 활짝 피어나고
능선길에서 내려다본 미황사 전경
개 구멍 바위를 통과 하면서
갖가지 모양을 하고있는 바위들이 우뚝 줄서있고
달마봉이 다가 온다
1 : 10 달마봉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이어지는 암릉 능선길을 걸으면서
능선길을 걸으면서 멋진 조망을 볼수있다
능선길
바위 암릉길 을 조심스럽게 걷고
이어지는 바위의 모습도
14 : 30 미황사 갈림길에서 관음봉 방면으로
관음봉 가는길목 진달래도 활짝웃고
관음봉의 암릉
송촌 마을 로 하산길에 푸른 나무숲
뒤돌아본 달마산 바위
하산길에서 달마산 주 능선길을
15 : 30 송촌 마을에 도착한다
우리 나라 최 남단 땅끝마을 로 저녁식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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