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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명산 산행기

문경 새재 과거길옆 우뚝솟은 鳥 嶺 山

by 산과 자연 2010. 5. 7.

                              문경 새재과거길옆 우뚝솟은鳥  嶺  山

 

* 100 대 명산 찾기 : 10년  8번째  인기 명산 순위   62  위- 54번

 

* 2010년 5월 1일 토요일 맑은 날에

 

* 조령산 주차장 - 제3관문 - 깃대봉 - 신선암봉 - 조령산 - 상암사터 - 절골 ( 약 12km 6시간)

 

* 조 령 산

 

 신선암봉에서 바라본 주흘산과 부봉

 

 09 : 50 신선봉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주차장에서 3관문까지 약 3키로 30여분 걸어 오른다

 

10 : 20 3관문 에 도착해서 이곳이 과거길 1관문부터 이곳까지 올라와야 한양으로 갈수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백두대간길 신선암봉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오르는 등산길주변에 아직도 남어있는 잔설이 눈에 띄고 5월인데 올해 유한히 추운봄이다

 

 

 능선길에서 당겨본  문경 새재길을 내려다 보면서

   

     오르고 내리고 암봉을 많은 로프를 탔면서

 

 

 

 지나온 암봉들이 자태가 선명하게 들어온다

 

 가야할 능선길 저뒷편으로 조령산이 우뚝서잇다

 

                     

                      바위와 푸른 소나무가 조화를 이루고

 

 많은 바위와 암릉을 조심스럽게 타고 오른다

 

 

 

 돼지와 흡사 닮엇다  내가생각하건데 돼지바위라 해도~~ㅋ

 

 눈앞에 신선암봉이 들어 온다 지금까지도 많은 능선을 타고 오르락내리락햇는데 막바지 힘을 내야할듯하다

 

 

                          

                          13 : 20 신선암봉에 도착한다 여기서 점심을 먹고 ~

 

 

신선암봉에서 바라본 능선과 건너편 주흘산 부봉의 자태가 이곳에 오늘 능선중 제일 전망이 좋은곳이다

                           

                            가야할  바위로프길과 조령산

 

 조령산으로 가는 능선길에서 되돌아본 신선암봉의 위용

 

14 : 20 힘들게 올라온 조령산 

 

   

    조령산에서 상암사터 길로 하산하면서 계곡엔 시원한 물줄기가

 

 절골로 내려오는길목 폭포가 시원스럽게 쏱아진다

 

 절골에서 바라본 조령산 능선길과  절골 풍광

 

한가로운 소들도 봄기운을 느끼고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