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고찰 금산사를 품은 모 악 산의 봄 풍광

 

 

                   천년 고찰 금산사를 품은 母 岳 山의 봄 풍 광

 

* 100 대 명산 찾기 : 2010년 7 번째 인기 명산 순위   97 위 - 53번

 

* 2010 년 4월 25일 일요일 맑은 날에

 

* 금산사 주차장  - 금산사 경내 - 눌연 계곡 - 모악정 - 케블카입구 - 능선 - 송신탑 정상 ( 원점회귀 약 4시간 11 km )

 

*  금 산 사

 

♣ 모악산  ( 793.5 m ) 
천년 고도인 전주시 남쪽에 솟은 모악산(793.5m)은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일원에 위치하여 김제시 금산면과 경계를 이루는 명산이다.
금산사, 귀신사, 수왕사, 대원사 등을 품은 모악산은 높이 793.5m로 김제평야의 동쪽에 우뚝 솟아있어 호남평야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1971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호남 4경의 하나로 경관이 빼어나고 국보와 보물등 문화재가 많다.  특히 이곳에는 백제 법왕 원년(599년)에 세워지고 10여 점의 각종 주요문화재를 갖고 있는 금산사가 자리하고 있어, 찬란한 불교예술을 살펴 볼 수 있다.

 

 금 산 사 경내

 

09 : 40 금산사 주차장 입구에서 활짝핀 철쭉이 반긴다

 

 

입구에서 금산사 까지 걸어 가는길목에서 보이는 봄꽃들의 화사함이  기분을 들뜨게 한다

 

 

     한창 피고난    벗꽃이  웃고있고

 

 이어지는 꽃들의 향연

 

 

드넓은 숲속 광장의 모습 가족들이 주말의 여유로움을 느끼고 있고

 

 금 산 사 경 내 모습들

 

 

 

 

10 : 10 이제부터 본격적인 등산로 입구에 들어 섯다

 

저멀리 송신탑까지 여정이 오늘 목표 지점이다

 

 

 

 눌연 계곡으로 들어 선다  케블카 타는곳까지 편안한 계곡길이다

 

 

이어지는 눌연 계곡길

 

 

 11 : 20  케블카 지점부터 정상부근까지 땀좀 나는 오르막 된길이 이어진다

 

능선길에 들어서서 진달래도 활짝 피어 잇고

 

 

 

11 : 40 송신탑 아래 정상에서 바라본 구이 저수지 와

 

정상 부에서 바라본 모습

 

대원사를 당겨 보니 하얀 벗꽃숲이 환하게 빛나고

 

하산길에서  계곡에서 잠시 여유를 가지면서

 

 

 

 

 

13 : 40  되돌아온 금산사 숲속 광장에서 오늘 일정을 끝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