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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산행사진

대둔산 수락계곡의 구름다리는 멋지고 하늘은 파랗고

by 산과 자연 2010. 8. 9.

               대둔산 수락 계곡의 구름다리는 멋지고 하늘은 파랗고

 

* 2010년 08월 08일 일요일 맑고 화창한날 33도

 

* 수락계곡 주차장 - 선녀폭포 - 수락폭포 - 303 계단 - 마천대 - 200계단 - 구름다리 - 원점( 8km 5시간)

 

* 새로 설치된 구름다리

 

 09 : 00 수락주차장에서 부터 시작한다 오늘은 휴일이라 피서객들이 많이 붐빌텐데 주차장은 한가하다

 

 

 계곡으로 오르는길목에 만들어놓은 맨발 지압용 길을 물이 흐르게 해서 시원하게해놓다

 

09 : 30 수락 폭포에서 몇일 많은 소나기가 내려서 계곡에는 많은 물이 흐르고 있다

 

303계단 오르는 중간에서  화창한 날에 주변경관이 시원하게 보인다

           

           계속 이어지는 계단길과 암반이 잘어울린다

 

 이어지는 시원한 능선길과 확트인 조망

 

 

 

이곳 등산로의 제일 멋진 광경인  구름다리가 눈앞에 보이고

 

 

 

화창한 날씨에 확트인 조망 건너편 논산벌판이 보이고

 

 

전망좋은곳에서 활짝 손을들고 ㅎㅎ

 

오르막길을  흠뻑 땀을 적시고 오르니 마천대 정상이 얼마 남지 않엇다

 

마천대 향하는 능선길 정상 바로밑에서 정상을 바라보면서 

 

정상에서 내려다본 반대편  케이블카 와 구름다리 전망이 시원하다

 

         11 : 30 정상에서 파란하늘과 마천대 개척탑 의 위용

 

 

 

 무더운 날씨와 피서철  일까 산에는 그다지 많지않은 산객들로 한가하다

 

정상 조망 1

 

정상 조망 2   계룡산 방면

 

깔끔하고 맛난 점심에 오늘의 행복을 느끼게 하고

 

이제 가을이 얼마 남지 않었을까 고추잠자리들이 많이 날라 다닌다

          

           13 : 40 하산길 군지 계곡방면 200 계단이다 전에는 이길로 다녔는데 지금은 폐쇄 되었다

 

하산길 에다 다시만난 구름다리의 전경

 

더운날에 흠뻑젖은 몸을 폭포에 풍덩하고~~ㅎㅎㅎ

 

이어지는 수락계곡의 폭포와  시원한 물줄기에 몸도 마음도 시원하다

 

 

선녀 폭포

 

          

           14 : 50 등산객을 위한 발지압 길 시원하게 물이 흐르게 했다

 

단풍 나무도 햇살에 반짝이고

 

 

무더운 날씨덕에 많은 피서객들이 계곡사이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