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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산행사진

일년 한번 雪嶽際로 개방된 설악 달마봉의 위용

by 산과 자연 2010. 10. 12.

 

               일년 한번 雪嶽際로 개방된 雪嶽 달마봉의 위용

 

 

* 2010 년 10월 10일 일요일 맑은 날에 23도

 

* 한밭산사랑과 함께 성일 이랑

 

* 목우재 - 능선 안부 - 달마봉 - 설악 광장 - 신흥사 - c 지구 주차장  ( 약 4시간 원점 산행)

 

* 달 마 봉

 ☞ 설악산 달마봉(635m)
달마대사 모습을 닮은 달마봉은 신흥사 앞의 세심천 건너 동편에 솟아 있는 봉우리로 해발 635m의 암봉으로
산봉우리의 둥글기가 흡사 달마와 같다하여 달마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달마라는 뜻은 달마대사의 준말로서
달마대사는 선종 의 시조이며 남인도 향지국왕의 셋째아들로 둘글둥글한 달마대사의 모습처럼 달마봉도 둥근것이
특징이며 달마봉에 르면 오른쪽에 보이는 영랑호 의 잔잔한 물결에 달마봉의 모습이 비친다고 하는데...

이렇듯 마봉 풍경은 무엇보다도 봄에 진달래가 필무렵과 가을의 단풍이 물들때 만산홍 으로 변하여 보면 볼수록
붉디 붉다고 한다.

 

설악 통일 대불

 

11 : 40 화창한  날씨와 일년 한번 개방된 목우재 에서 산행은 시작된다

 

 

 

 

이곳은 동해 바다를 내려다 볼수있어서 중간중간 군사 시설이 보인다

 

능선에 올라서니 드넓게 펼쳐진 동해 바다와 속초시가 시원스럽게 조망된다

 

 

능선길에서는 기암과 동해쪽이 어우려져 멋진 풍광을 보이고

 

 

 

중간 미시령 고개와 건너편 향로봉과  리조트들이 가 선명하게 보이고

 

화채 능선과 뒷편 설악준봉들이 눈에 들어오고

 

 

수많은 등산객들이 이곳부터  지리하게 정체 되면서 달마봉까지 서행을 한다

 

정체 되면서 당겨본 속초시와 동해 바다

 

리조트 이름은 모르지만 깨끗하게 조용한 느낌이 든다

 

달마봉을 바라보면서 지체되고있는 등산객들 인내심이 필요하다

 

이사진은 정체되어있는 상태에서동해쪽을 바라보고있는 내모습이 보인다

 

 

중간 중간 멋찐 풍광앞에   포즈도 취하고

 

우뚝선 기암이 멋지게 서있고

 

달마봉 근처 단풍도 보이고

 

13 : 50 지리하게 이어진 산행행렬속에서 달마봉에 도착한다

 

달마봉 바위 능선에 많은 등산객들로 붐비고

                        

                        달마봉에서 내모습도 찍히고 ㅎ

 

 

울산 바위가 조망되는 멋진 곳에서 한컷~~~~

 

 

울산바위 가 시원스럽다

 

 

 

이어지는 달마봉 정상 부근 조망들  

 

 

많은 등산객들로 인해  샛길로 빠져 내려온다 하산길에 조망

 

 

하산길에 울산바위

 

울산바위 방면을 보고있는 내모습 ㅎ

 

신흥사 전경을 당겨 본다

 

 하산길 전경

 

15 : 20 설악광장에 도착해서 부도탑

 

 

햇살에 비치는 단풍이 아름답고

 

 신흥사 일주문을 지나고

 

 통일 대불 앞에서

 

 

 

 

신흥사 전경

 

 

 

 

하산후 수육과 송이 쬐끔~~막걸리 한잔후~~~잠시의 휴식 ㅎ

 

 

타고온 산악회 버스와 뒷풀이 장소

 

 

 

* 오며 가며 많은 소요시간 많은 등산객으로 힘든 산행이엇지만 맑은 날씨와 조은 조망으로 기억에 남을 산행이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