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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산행사진

오대산 소금강의 화려한 단풍 풍광은 ~~~~

by 산과 자연 2010. 10. 26.

                  五 臺 山 小 金 剛의 화려한 단풍 풍광은~~~~~

 

* 2010년 10월 20일 수요일 맑은날씨에 23도

 

* 청학동 소금강 주차장 - 식당암 - 구룡폭포 - 만물상 - 백운대 ( 왕복 약 9km 4시간소요)

 

* 소 금 강

소금강의 원래 이름은 청학산이었는데, 소금강이란 이름은 조선시대 학자 율곡 이이의 《청학산기》에서 유래한 것으로, 빼어난 산세가 마치 금강산을 축소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소금강 내의 유일한 사찰인 금강사 앞 영춘대에는 율곡이 직접 쓴 '소금강'이란 글씨가 새겨져 있다.

 

청학동 소금강은 무릉계를 시작하여 금강사, 계곡의 물이 열십자 모양으로 못을 이룬 십자소, 통일신라시대때 수천명의 군사가 식사를 하였다는 식당암, 작은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줄기의 일렁임이 연꽃을 닮았다는 연화담, 아홉 개의 폭포가 굉음을 내며 연이어 물줄기를 뿜어내는 구룡폭포등이 쉴세없이 탄성을 자아내게한다. 특히, 만물상에는 홀로 우뚝솟은 거인상, 촛불을 켜고 있는 형상의 촛대석, 거문고를 타고 있는 듯한 탄금대, 봉우리 한가운데에 구멍이 뚫려 밤에는 달처럼 낮에는 해처럼 보인다는 일월봉, 여자의 몸매를 닮은 옥녀봉등이 제각기 절경을 뽐내고있다.

 

단풍과 어우러진 소금강 계곡

 

11 : 40 소금강 입구에서 시작 한다 오늘은 단풍 산행으로 계곡으로 다녀올 계획이다

 

각종 산나물과 버섯을 파는 시골 할머니들~

 

율곡 이이가 썼다는데 소금강 표지석~

          

           오늘의 목표 지점은 백운대 까지 약 편도 4.6키로 까지 왕복 4시간이다~

 

 

 아레쪽은 단풍이 아직 이른듯하고 맑은 계곡물은 정갈하기 그지없다

                   

                   넓고 하얀 암반의 식당암~~풍광~

 

 

                   

                   이곳부터 단풍이 간간히 보이기 시작하고~~

 

소금강 계곡의 맑은물과 붉은단풍이 조화를이루고~

 

 

햇살에 반짝이는붉은단풍~

 

 

 

소금강 계곡의 하이라이트 구룡 폭포 상단부의 아름다운 전경~

 

구룡폭포 하단부

 

 

 

 

               구룡폭포 주변 전경 이곳에서  점심겸 간식을 먹고 쉰다

 

이어지는 소금강의 아름다운 전경~~

 

                  

                   바위 암반과  단풍나무는 조화를 이루고~

 

붉은 단풍 푸른 물~검푸른 암반~~멋진 풍광이다~~

 

 

점점 깊어만 가는 계곡으로 몰입할수록~풍광은 탄성을 자아내고

 

 

 

 

멋들어진 다리와 단풍나무 계곡 푸른물~~이런곳에서무슨말이 필요 하겠나여

 

주중이라 등산로은 그리 붐비지 않고 여유롭다~

 

만물상 전경 우뚝선 바위 봉우리가 ~늠름하게 뽐내고~

 

이어지는 만물상 주변 풍광 

 

 

 

 

 

 

          

           태풍에 꺽인 고목의 자태

 

15 : 30 오늘의 목적지  백운대~~커다란 바위가 계곡에

 

백운대 주변 풍광

 

등산로의 단풍~

 

 

 

 

16 : 10  금강사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