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금강다리와 삼선계단에 가을이 깊어간다

          大屯山 금강다리와 삼선 계단에 가을이 깊어간다

 

* 2010년10월 28일 목요일 날씨 맑고 18도 약간 쌀쌀함

 

* 주차장 - 케이불카 - 구름다리 - 삼선계단 - 용문골 - 칠성봉 전망대 - 주차장 ( 원점 약 6km 3시간소요)

 

* 나홀로 바쁘게 다녀옴~

 

* 성북동의 농촌 새벽  풍광 : 여명에 반짝이는 억새와 산자락에 깔려있는 안개 구름이 조화롭다

 

 

 

추수가 끝난 농촌 에는  깊어가는 가을의정취가  느껴지고 여유로움이~

 

어느 농가집앞에 매달려 있는 대봉감이 추운날에도 싱싱함이

 

 

 

 성북동 방동 저수지에도 물안개가 아스라히 피어 오르고

 

밝어오는 새벽 여명속에 물안개는 가을 산을 감어 돌고

 

 이어지는 방동 저수지의 새벽 풍광~~

 

 

 

 

* 대 둔 산 

방동 저수지를 거쳐 달려온 대둔산의 가을 풍광을 보기 위해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으로 오른다

정상에서 바라본 구름다리와 삼선 계단의 풍경

 

내일부터 대둔산 산축제장에는 일찍부터 사람들이준비에 바쁘고 금요일부터는 등반대회 안내현수막도 보이고

 

 

 

일찍 서두른 덕분에 케이블카에는 그다지많지 않은 등산객으로 여유롭고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동심바위 전경

 

케이블카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 시야가 확트여서 산세가 훤하게 보인다 저뒤편으로 덕유산 줄기도 보이고

 

케이블카 전망대 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계단에서 바라보고

 

대둔산 암봉위 푸른 소나무를 당겨 본다

 

 구름다리에서 바라본 중앙 마천대와 아래쪽 삼선 계단의 전경

 

아찔한 구름다리 전경

 

 

많은 암봉으로 이루어진 대둔산의 암봉전경

 

삼선 계단을 당겨 본다 아찔하게 세워져 있다 

                 

                   가까이에서 쳐다본 삼선 계단은 훨 높고 아찔하다~ㅎ

 

정상부 능선꼭대기  우뚝선 소나무를 당겨 본다~~

 

 금강 계곡 전경~~

 

 

 햇살 비치는 정상 마천대 개척탑

 

 

 

 능선 길에서 내려다본 구름다리와 삼선 계단 풍광

 

구름다리만 당겨서 보고~~

 

삼선 계단만 당겨보고~~

 

차가운 날씨와 맑은 날씨덕에 멀리까지도 조망이 아주 좋다~~대둔산 전경~~

 

논산 방면으로 이곳은 수락 계곡에서 올라오는 등산로가 있다

수락 계곡에도 얼만전 새로  구름다리가 설치되어 있어 명물이 되었다

 

 수락 계곡에 놓여진 구름다리

 

 

 

대둔산 주능선 자락 낙조대 방면  용문골로 하산 하면서  칠성봉을 거쳐하산한다~

 

                     

    용문굴 에서

 

                      

 

칠성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7개의 봉우리가 모여있는 전경~~

 

칠성봉중에 멋진 봉우리 당겨 보면서~~

 

이어지는 칠성봉 풍광~~

 

 

 

 우뚝선 장군 바위

 

 

케이불카에는 이제 많은 관광객으로 붐빈다~

 

단풍나무는 햇살에 반짝이고~~

 

 

 

 12 : 10 대둔산 산축제 현장 ~~막걸리 한잔하고~오늘의 단풍 산행 여정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