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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산행사진

지리산 한신 계곡의 폭포 풍광~~

by 산과 자연 2011. 9. 13.

                                                           智異山 한신 계곡의 폭포 풍광

 

* 2011년 09월04일 일요일 흐리고 개인날에 약간의비

 

* 백무동 - 첫나들이폭포 - 가내소 폭포 - 한신계곡 - 백무동 원점 ( 약 8km 4시간 소요)

 

* 한 신 계 곡

 

 다른 이름의 유래로는 한여름에도 한기를 느낀다해서 한신계곡(寒身溪谷)이라고도 하며, 또한 옛날 중국의 장수 한신이 잠시 몸을 피했던곳이라해서 한신계곡(漢信溪谷)이라고도 한다. 한신계곡은 백무동계곡의 상백무 마을위쪽 골짜기를 말한다. 이 계곡은 중간에서 한신주곡과 한신지곡으로 크게 갈라지는데, 세석으로 곧장 이어진 계곡이 한신주곡, 장터목으로 이어진 계곡이 한신지곡으로 현재 한신지곡은 안전시설이 안된 미지정구간다. 아름다운 한신계곡은 2010년 국가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이 되었다.

 

        오층 폭포 상단 에서

 

 

11 : 10  백무동  등산로 입구에 도착해서  한신 계곡 산행 준비 한다~~

 

 

 

 

이어지는  한신 계곡의 풍광

 

오층 폭포 에서 계곡 으로 내려 보면서~~

 

 오층 폭포 하단에서~~

 

 

 

 

한신 계곡의 옥빛 물색과 암반이 조화롭고~~~

 

 

 

           

           가내소 폭포 상단의 수마에 넘어진 고목~~

 

가내소  폭포

가내소의 전설

먼 옛날 한 도인이 12년 수행의 마지막 시험으로 가내소 양쪽에 밧줄을 묶고 눈을 가린채 건너가고 있었다. 이를 본 지리산 마고할멈의 셋째딸 지리산녀가 심술을 부려, 도인을 유혹해 물에 빠뜨렸다. 이에 도인은 에이~나의 도는 실패했다, 나는 이만 가네.”하고 탄식하며 떠났다고 한다. 그후 사람들은 이곳을 가내소라고 불렀다고 한다.

 

 

                                

                                 중간 쉼터에서 시원하게 막걸리 한잔에 ~~ㅋ

 

 

        오층 폭포 상단에서~~~~

 

 

3단폭포의 멋진 풍광이 한신 계곡의 절경을 나타낸다~~~~2단과3단 풍광~

 

 

 3층 폭포 의 중간단    한신계곡푹포중 젤멋진풍경이다~~

 

         

           3층 폭포중 젤 상단

     

          3층 폭포 맨하단

 

                                

                                   푸짐한 점심식사에 배도 부르고~~한잔 술에 기분도 좋고 ~~

 

 이곳에서 시원하게  알탕도 하고 ~ㅎ

 

 

 가내소 폭포 상단에서  내려다 본 풍광~~

 

 

 

 이어지는 한신 계곡의 풍광~~~이 멋지고~

 

 

 

 백무동 펜션의 멋진 모습~~

 

16 : 10  백무동 주차장 으로 원점 회귀한다~~`

 

마천골 계곡  풍광~~

 

 국립공원에서 찌게를 끓이는것이 불법이라 경치 좋은 큰길가 한가로운곳에서 뒷풀이를 하고~~~

 

 

 익어가는 벼이삭

 

 뒷풀이 장소앞에  마천골  물레방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