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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명산 산행기

충남 최고봉인 서 대 산 에서

by 산과 자연 2012. 4. 21.

                               충남 최고봉  서 대 산 에서

 

* 100대 명산 찾기 : 12년 7번째  산림청 지정 인기명산  - 93번

 

* 2012년 4월 8일 일요일 맑고 따뜻한 봄날에 약 15도 내외

 

* 드림 리조트 입구 - 용바위 - 제비봉 - 신선바위 - 사자바위  - 장군 바위 - 정상  - 개덕사 - 주차장 (원점  약 8km 4시간 소요)

 

*  서 대 산

 

서대산은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서대리와 군북면 보광리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904m이다. 충청남도 남동부의 금강분지를 둘러싸고 있는 금산고원에 속해 있으며, 노령산맥을 이루는 정수이자 충청남도의 최고봉이다. 옥천에서 서남쪽으로 직선거리 10km 지점에 있다. 남서쪽의 대둔산(大屯山:878m), 남쪽의 국사봉(國師峰:668m)과 함께 동쪽은 충청북도, 남쪽은 전라북도와의 경계를 이룬다. 또한 동북∼남서 방향으로 뻗어 있어 면의 경계를 이룬다. 주위에 방화봉·장룡산 등이 있다.

 

 

 산행후 서대산 전경

 

 11 : 30   오늘은 이곳 충남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인 서대산 산행을 하기 위해 드림 리조트 입구에 도착 한다~~입장료 1000원 주차비 2000원 내고 가볍게 오르기 시작한다

 

 

 

 

 

  맑고 화창한 날씨에 오늘의 산행이 기대되는 하루이다~~

 

약 2km 임도길을 오르면서 주변은 드림 리조트 숙소와 시설물이 조성되어 있고~~

 

약 20여분간의 임도길을 따라오르면서 이곳부터 본격적인 산행 이 시작된다

 

  11: 45 용바위 에서    아직 겨울철이라 계곡물을 별로없고~

 

                        

                        용바위에서 약 30여분간의 오르막길을 오르고난후 능선길을 만나게 된다~~

 

 

  사자 바위 오름길에 내려다본 전망 드림 리조트 전망이 뚜렷하게 보이고~~

 

임도길 따라 올라온길에서 보았던 몽골 텐트촌도 당겨본다~

 

드림 랜드 시설물을 당겨 보고~~

 

                                                             

                                                             능선길 중간에 있는 고목은 많은 사람들의 손잡이로 매끈거리고~

 

저멀리 옥천 시내도 당겨 본다~~

        

           12 : 35  약 30 여분간을 오르막길을 오르니 기암 바위터 신선바위에 도착해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전망을 바라본다~

           신선 바위 전경

 

 맑은 날씨에 주변 조망은 깨끗하게 보이고~~약간의 운무가 있었지만~~시계는 좋은편인다~

 

 

 

오른쪽 구름다리방면을 바라보면서~~

 

 

신선 바위에서 한커~~트

 

                       

                      이곳부터 정상까지 능선길을 편안하게 이어지 있고~~날이 더워 약간의 땀도 흐른다~~

         

          사자 바위 에서

 

능선길에서 장군바위를 조망 하면서~~

 

 

장군바위 가는 길목에 이런 바위틈도 지나가야 하고~~

 

 

 장군 바위 오름길에 ~~

 

 

장군 바위 오름길에 바위 사이로 보이는 옥천 의 들판~~

 

돌 바위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의 끈질긴 생명력~~

 

지나온 능선길을~~~

 

장군 바위에서의 조망~~옥천 방면~~

 

 

 옥천 읍내를 보면서

 

 오늘 산행중 우연하게 같이  만나 산행 하게 된 젊은 친구들~이곳이 첫산행이란다~

 

13 : 50 장군 바위에서 멋진 포즈~~를 ㅎ

 

 

 

14 : 00 약 쉬엄 쉬엄 2.30 분만에 정상에 도착한다~~

 

 같이 산행한 젊은친구들 한커`~트 사진은 이메일로 보내주었다~~

 

 

 하산길에서 바라본 장군 바위 를

 

           급격한 내리막길이라 하산길은  더욱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내딛고~ 바위틈사이로 끈질길 생명력을 나무의뿌리~

 

돌탑 군

 

 

                                                

                                                     15 : 15 하산길에 날이 더운탓에 땀을 이곳에서 시원하게 씻고~~하루의 산행을 마무리 한다

 

 

 되돌아본 서대산 주능선 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