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강의 아름다운 물길따라 錦山 양 각 산
* 2012년 10월 07일 일요일 맑고 화창한날에
* 수통대교 - 사당 - 양각펜션- 갈림길 - 능선안부 - 한바위갈림길 - 정상 - 원점 회귀 (약 3시간30분 8km)
* 양 각 산
추석 연휴 마지막날에 가벼운 맘으로 금산 양각산을 찾는다 , 금강 물줄기 따라 잘알려지지 않은 산줄기를 따라 이어 간다 .
자지산 ,부엉산 , 둔주봉 ,양각산까지 근교 산은 대전에서 그다지 멀리 떨어지지 않고 조망도 좋아서 접근 하기가 좋다 .
정상 오름길에 금강 줄기를 바라보면서 저멀리 금산 시내도 보인다
양각산 가는길목에 강가 코스모스 길을따라 뒷편으로 우뚝선 양각산이 조망되고~~~
강가에 코스모스길을 따라~~
옆에 피어난 코스모스와 구절초가 이쁘게 피어 있다~
메뚜기가 꽃잎속에 ~~
한여름에는 많은 인파로 북적였겟지만 가을이 깊어가는 강가에는 한가롭기만 하고~~
수통대교 건너 양각산 팻말이 보인다~
12 : 00 길씨 사당에 차를 세우고 산행을 시작한다~
양각 펜션 옆으로 구절초 다알리아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피어있고~~
통나무집으로 된 양각 펜션
내리쬐는 가을 햇살이 꽤나 따겁게 느껴지고 이마에 땀방울이 흐른다~조망에 트인곳에서 금강를 조망하고~
적벽강도 조망하고~~
13 : 15 혼자 부지런히 올라오니 빠른시간에 정상에 도착한다~
맑은 날씨에 성주산 갈기산 방면으로 조망이 훤하고~~
무주 방면으로 조망도 저멀리 덕유산도~~
14 : 30 하산길에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내려온 한바위 갈림길 한바위 방면은 담을 기약 하고~`
여기 부터는 양각산 주변 가을 정취를 담어 본다~~
양각산 에덴 펜션으로 올라가니 코스모스가 만발하고~~
양각산 에덴 펜션 조망
적벽강의 은빛 억새 물결~`
적벽강가의 가을 풍경~~
누렇게 익어가는 벼이삭이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게 하고~
적벽강가의 캠핑촌에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캠핑족들도~~
수통대교와 부리 어죽마을 풍경~
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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