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흘림골의 가을 단풍 이야기

* 2012년 10월 11일 목요일 맑다가 흐림 약간 쌀쌀한 날에

* 논산 목요 산악회와 함께

* 흘림골 입구 - 여심 폭포 - 등선대 - 등선 폭포 - 12폭포 - 용소 - 주전골 - 오색 약수 - 주차장 ( 약 10 km 4시간 소요)

흘림골의 설명은 2010년 산행 사진에 기록되어 있어 생략하고 ~

오늘은 논산 목요 산악회따라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자 주말의 혼잡을 피해 부지런한 마음으로 산행을 시작 한다

한계령에서

흘림골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흘림골입구에서 바라본 전경

칠형제봉을 바라보면서

여심폭포

등선대에서 칠형제봉을 당겨 본다 안개구름이 가려 선명하게 보이진 않고~

여심 폭포도 당겨 본다

등선대에 올라서니 약한 비가 흩날리고 안개 구름이 주변을 가린다~

등선대에서 하산방면을 내려다 본다

주전골 방면으로 내려선다

등선 폭포 주변 풍광 (이곳에서 식사를 하는 등산객들로 붐비고~)

계곡 곳곳 마다 아름다운 단풍이 울긋불긋~~

평일이지만 꽤나 많은 산객들로 붐빈다~주전골 방면 산객들~

주변 봉우리 마다 형형 색색의 단풍이 물들어 가고 있고~

십이폭포

십이폭포 조망터

부지런히 내려와 이곳에서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하고~

용소 폭포 이곳에 단풍이 제일멋진곳인데 태풍에 단풍잎이 다 날라갔다

2010년도 용소 폭포 단풍

주전골 단풍 풍광

독주암

오색 약수 방면으로 내려 가면서 주변 풍광

선녀탕 풍경

아름다운 단풍잎이 햇살에 빛나고

성국사 불상이 밖에 조성되어 있다

오색 약수에 관광객들이 약수들 뜨기 위해 줄서있고~

오색약수 식당가 풍경

주문진항으로 이동해서 회를 떠서 뒷풀이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