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숲길 장성 축 령 산 편백 나무숲속길

                          치유의 숲길 장성 축 령 산 편백 나무 숲속길

 

* 2012년 09월 11일 화 요 일 맑고 화창한날에 약 26도 내외~~

 

* 소월 산악호와 함께~~

 

*추암 마을 - 임도길 - 임종국 기념비 - 정상 -  편백 숲길 -  습지원 -금곡 영화 마을 - 주차장 ( 약 10km 4시간 소요)

 

* 축 령 산

상세정보(장성군청 홈페이지에서 옮김)

 

조림면적 :779ha(국유림 240, 사유림 539)

위치(네이게이션 안내) : 서삼면 모암리 山 98번지 일대, 서삼면 모암리 682번지 일대,

북일면 문암리 山 233번지 일대, 서삼면 대덕리 山 113번지 일대, 서삼면 추암리 山 24-7번지 일대

입장료 : 무료, 주차료 없음

 

 

주요특징

전북 고창과 경계를 이룬 축령산(621.6m) 일대에는 4~50년생 편백과 삼나무 등 늘푸른 상록수림대 1,148ha가 울창하게 조성되어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독림가였던 춘원 임종국선생은 6·25동란으로 황폐화된 무입목지에 1956년부터 21여년간 조림하고 가꾸어 지금은 전국최대조림 성공지로 손꼽히고 있다. 편백나무는 스트레스를 확 풀리게 하는 피톤치트라는 특유한 향내음이 있어 삼림욕의 최적의 장소로 널리 홍보되어 특히 국·내외 단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축령산 입구 괴정 마을에는 민박촌과 관광농원이 조성되었고, 산 중턱에 40여명의 동자승들이 수도하는 해인사의 진풍경, 산 아래 모암마을에는 통나무집 4동이 있어 체험하고 체류할 수 있는 관광을 즐길수 있고, 휴양림을 관통하는 임도를 지나가면 태백산맥과 내마음의 풍금을 촬영하던 금곡영화촌이 연결되어 있다.

 

편백 나무숲속에서 여유 있는 산객들 모습

 

 10 : 40 추암 마을에서 시작 한다

 

대전에서 출발한 소월 산악회 멤버들이 추암마을에서 산행 준비를하고~

 

 

임도길을 여유 롭게 오르며

 

 

임도길 끝점에서 편백숲이 이어지고~~

 

 

    약 30여분 임도길 오르고 난후 임종국 선생 공덕비~~

 

 

   정상으로 오르고 난후 이곳으로 원점 되돌아 온다~~

 

 

 정상까지 이어지는 산길은 가파르게 가뿐 숨을 내쉬게 한다 잘조림된 편백나무들이 정갈하고~~

 

 

 약 20여분간의 가파른 산길으로 올라 정상에 도착 한다~~

 

 정상에서 바라본 파란 가을 하늘이 정겨웁다~~~

 

 

 

 정상에서 잠시 둘러보고 내려와 편백 숲길을 걷는다~~

 

 

너무나도 여유로운 숲길을 걸으면서 이렇게 멋진 숲길을 조성한 임종국 선생의 수고에 새삼 존경을 느낀다~~

 

 

 

 숩지원 에는  나무 테크를 설치해서 숲속길을 잘 둘러 보게 해놓았다~~

 

 

  습지원길~

 

             

             12 : 30 습지원길을 둘러 보고 같이 산행한 회원분과 같이 점심을 먹는다  편백숲속에서의 식사~~맛나다~~ㅎ

 

 

 

  이어지는 숲속길 다양한 숲 체험길~~아름답다~~

 

 편백나무숲속에서 여유로운 점심식사를 하는 산객들~~~

 

 

 

 

 

 

 

여유로운 숲길을 빠져 나와 금곡 영화마을에 들어선다~~

 

 

 영화마을 안내판~

 

 

 연자 방아와 디딜방아가~~

 

 어느 집 장독대에서~

 

 

14 : 20 여유로운 숲체험길을 나와 금곡 영화마을 주차장에 도착 한다~~평일이라 너무나도 여유롭다~~

                                          

                                         주차장 아래 개울에서 땀을 씻고 다른 회원들이 오길 기다린다~

 

   논에도 벼가 누렇게 익어가고~~~ 가을이 깊어 간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숲과 벼가익어가는 논의 정겨운 풍경~~~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하면서~~가을을 느낄수 있는 편백나무숲길  트레킹 여유롭다~~

 

 

추암마을에서 시작해서 금곡마을 까지 산행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