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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이기대 트레킹

by 산과 자연 2013. 8. 13.

釜山  二技臺  해안길  트레킹

 

* 2013 년 08월 10 토요일  맑고 더운날에 영상 33도 내외

 

* 동생말 - 구름다리 - 여울마당 - 치마 바위 - 농바위 - 오륙도 해맞이 공원  ( 약 4.7 km  3시간 소요)

 

* 이 기 대

 

 

 

 금강 휴계소에서  아침 안개가 자욱하게 금강을 휘감고  있다   간단하게 빵과 음료로 허기를 채운다

 

 

 

 

 10 : 50 용호동  이기대 입구에서  벌써 부터 내리 쬐는 햇살이 이마를 뜨겁게 달군다  유난히 뜨거운 올여름 평균 33 - 35도를 기본으로 무더운 날씨이다

 

    2010년도에 여울마당까지 개통되어 일부구간만 다녀온 적이 있지만  동생말에서 해맞이 공원까지 완전 트레킹을 하기로 한다

 

 

용호동 부두 전경

 

동생말에서 광안대교를 해무가 끼여 산뜻하게 보이진 않지만 멋진 광경이다

 

 

 

동생말에서 바라본 구름다리 로 이어진 코스 전경

 

구름 다리에서

 

 

길가에 이쁜 해초꽃같은데 이름은 모르겠고~~

 

내리쬐는 햇살  아래 걸어가는 트레킹객들~

 

중간 중간 이런 숲길도 걸어 가고

 

맑은 바닷물과 자갈 해안가에는 관광객들이 물속에 발도 담구면서  피서를 즐기고~~

 

물속까지 훤히 들여다 보이는 맑은  바닷물

공룡 발자욱이 남어  있는 해안 암반도

 

 

 

 

 

 

물질을 하고 계시는 해녀분도  가뿐숨을 내쉬면서 물을 오르락 내리락 하고 계신다

3년전에 이곳까지 왔던  여울마당

 

 

여울 마당을 지나면서 본격적인 해안 트레킹이 시작된다

 

숲길에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면서 쉬고 있는 시민들이 많이 보인다

 

오륙도 관광 유람선도 당겨 보고

 

 

전망 좋은곳에서 한컷~~~

 

 

 

멋진  해안가 전경

 

 

이런 바위 모습도 멋지고~

 

많은 땀을 흘리면서 해안길 을 걸어 도착한 이기대 최고 멋진 장소 농바위에 도착햇다  이곳에서 바닷바람이 얼마나 시원하게  부는지 더위를 잊게 한다

 

농바위의 멋진 자태

 

 

 

저멀리 우리 목적지인 오륙도 모습이 보인다  이곳에서 약 30분간 걸어간다

 

좀전에 농바위를 바라보던 전망대를 되돌아 보면서

 

농바위를 지나면서 내려다 보았다

 

시원하게 보트를 타고 가는 피서객의 모습도~~

 

이곳은 군사지역 이라 곳곳에 해안 초소도 보인다

 

 이 무더운날에 오륙도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오르는 사람도  대단하고~

 

오륙도 공원에서 내려다본 오륙도섬

 

오륙도 공원에서  셀카로~

 

 

 

선착장으로 내려가면서  SK   오륙도 아파트 전경 

 

 

오륙도 섬 안내 해설판

 

 

 

 

 

이기대 트레킹을 마치고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와서~ 저건너 뒷산이 장자산 바로 이기대 트레킹 했던 산이다

 

 광안리 해수욕장 피서객들이 많이 몰려 붐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