加平 축령산의 비오는날의 풍경
* 2013년 11월09일 토요일 흐리고 비옴 15도 내외
*축령산 휴양림 주변 일대
11.10일 집안 시제가 있어 가평 현리 가는길목에서 마석에서 수동으로 빠져서 축령산으로 들어 섰다
15 : 25 대전에서 출발할때는 흐린날씨가 서울을 지나면서 조금씩 내리다가 축령산에 도착하면서많은양이 내리기 시작한다
늘 이곳을 지나고 또몇번의 산행을 하였지만 이렇게 늦가을에 처음으로 찾어 비오는가을정취를 보기위해 우산을 쓰고 둘러본다
가평의 명물인 잣나무숲속 풍경
주말을 맞이 해서 비오는날이지만 휴양림을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보인다
물대롱통을 멋지게 만들어 놓았다
비내리는 계곡 풍광도
비오는날의 고즈녁한 잣나무아래 쉼터
비맞으면서 하산하는 산객들도 보이고
늦가을에 한가롭고 여유로운 산책로풍광
비맞고 있는 단풍나무의 색감이 산뜻하고 선명한 느낌으로 다가선다
산책로에 가족의 나들이 모습
잣나무숲속의 자연휴양림 펜션
휴양림안에는 텐트를 칠수있는 목제 테크도 있어 텐트 치고 낭만을 즐기는 산객들도
휴양림안에는 텐트를 칠수있는 목제 테크도 있어 텐트 치고 낭만을 즐기는 산객들도 많다
떨어진 낙엽이 사철나무잎위에도 바닥에도 뒹굴고
형형 색색의 단풍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붉은 단풍나무 아래 쉼터의 풍광이 내리는 비와 함께 고즈녁 하다
차위의 떨어진 낙엽
약 2시간여의 자연휴양림 가을 풍광을 둘러보고 현리로 가는길에 산허리에 걸쳐있는 비구름과 외방리 풍광
해저문 축령산 외방리 풍광
11.10일 시제를 지내고 대전으로 오면서 가평 명산 운악산 을 바라보고
서리산을 넘어오면서 바라본 저멀리 연인산 과 아래 상동리 풍광
서리산 주변산 가을 풍광
수동 계곡의 가을
청주쯤 지나면서 해저무는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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