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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겨울 햇살아래 해운대 문텐로드길과 동백섬

by 산과 자연 2013. 12. 4.

겨울햇살 아래  海雲臺 문텐로드길과 冬白섬

 

* 2013년 12월 01일 일요일 맑고 화창한날에 영상 7도 내외

 

 

* 청사포 -  동해 남부선 철길 - 미포항 - 해운대 - 동백섬

 

청사포 전경

 

10 : 30  대전에서 7시에 출발한 버스가 청사포항에 도착했다

 

청사포 등대

 

등대에서 바라본 청사포 전경

 

청사포에서 문텐로드길로 접어들면서 만나는 동해 남부선 철길을 걷게 된다

 

원래 문텐로드길은 철길위로 걸어 숲길로 가야 하지만 다른 회원들이 철길을 걸어 가기에 그냥 따라 걷는다

 

해운대쪽으로 걸어 가면서 해운대의 멋진 조망이 보인다

 

저멀리 광안대교도 박무속에 웅장하게 보이고

 

광안대교  전경

 

 동백섬도 조망 하고

 

 맑고 깨끗한 겨울 바다

 

 우뚝 솟은  빌딩숲의 해운대 전경

 

 

철길 터널을 빠져 나오자 뒤에서 기차의   우렁찬 기적소리가 철길을 걷는 산객들을 주의 시킨다

 

기차의 굉음에 길옆으로 몸을 숙이면서 주의 한다

 

 

 

미포항에서 바라본  해운대 전경

 

 

 

미포항 에서 아주머니들의 작은 좌판 어시장이 열렸다

 

오륙도  유람선에는 많은 관광객들과 갈매기가 같이 바다를 날고 있다

 

 

따스한  부산 날씨로 바닷가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백사장에 몰려있다

 

 

 

관광객들이 갈매기떼 에게 모이를 주고 있다  

 

 

 

 

 

오늘 산행 주최자인 금강 산악회 운영진들과 함께

 

 

 

동백섬으로 가는 길에서  되돌아본  해운대 전경

 

 

동백섬에서 바라본 해운대 고층 빌딩숲

 

누리 마루 전경

 

 

  누리마루 현관입구에 있는 나전칠기 의 멋진 십이장생도

 

 

APEC 정상 사진이 현관 입구에 걸려 있다

 

 

 

 

동백섬에서 광안대교 전경

 

 

동백섬에는 아직도 붉은 단풍이 빛을 발하고 있다

 

광안리 로 와서 해운대 전망

 

 

 광안리 전경

 

 청사포에서 해운대 와 동백섬 광안리로 이어지는  해운대길 트레킹을 따스한 겨울 햇살아래 조은 경치와 겨울바다의정취를 물씬 느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