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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주 읍천항 파도소리길의 주상 절리

by 산과 자연 2013. 11. 20.

慶州 읍천항 파도 소리길의 주상 절리

 

* 2013년 11월 16일 토요일 맑고 화창한날에 13도 내외

 

* 읍천항  파도 소리길 주상절리길

 

* 주상 절리 안내판

 

 

 

읍천항으로 가는길에 차안에서 감은사지 석탑

 

16 : 00토함산과 불국사 를 둘러 보고 차로 40여분 이동해서 동해바다 읍천항에 내려 파도소리길을 걷는다

 

이렇게 길가 주택에는 벽화로 이쁘게 그림을 그려놓았다 요즘 이런벽화마을이 대세같다

 

분주한 읍천항 풍경

 

길가에는 이렇게 오징어건조하는 모습도 많이 보이고

 

 

해가지는 저녁이 가까웠지만 해변길에는 많은 사람들이 걷고 있다

 

 

 

추운날씨에도 해녀 몇분이 작업을 마치고 물위로 올라 오신다

 

맑고 깨끗한 동해 바다물속

 

 

부채꼴 모양 주상 절리

 

 

소나무의 끈질긴 생명력

 

 

 

 

수만년 동안 이루어진 퇴적 지층 단면 겹겹이 쌓인 모습

 

 

 

누워 있는 주상 절리

 

해변길가를 걸으면서 서쪽하늘로 멋진 노을풍광

 

 

 

 

 

 

 

약 한시간여의  멋진 파도 소리길을 걷고 오늘의 여정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