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항 통영 彌勒山과 동피랑 壁畵 마을
* 2013년 11월 17일 일요일 맑고 바람많이 부는날 13도 내외
* 용화사 주차장 - 관음사 - 도솔암 - 미륵치 삼거리 - 정상 - 용화사 ( 원점 7km 3시간 소요)
* 미 륵 산
통영 가는 고속 도로 휴계소에서
휴계소내 휴식 쉼터의 단풍
11 : 00 용화사 주차장 입구에서 산행 준비를 한다 작년에도 이곳을 산행 하였기에 그다지 힘들지 않게 오를수 있는 코스이다
관음사 전경
도솔암 전경
미륵치를 지나면서 바위 능선에 올라서니 엄청난 바람이 온몸을 때린다 모자를 쓸수 없을 정도이고 몸이 휘청거릴정도의 세기이다
첫번째 조망 능선에서 내려다본 산양 마을 전경
산양마을을 좀더 가깝게 당겨본다 아담한 초등 학교도 보이고
사량도를 이번에 우측 에서 조망해보고 지난주 남해에서는 좌측에서 바라보았는데
바람많이 부는 바위 능선을 올라 저멀리 거제 방면을 조망 해본다
통영 대교와 경상대학 해양과학대도 산뜻하게 보인다
바람이 많이 불고 서늘한 날씨에 옅은 안개가 없어 통영시내가 아주 깨끗한 조망으로 눈에 들어 온다
건너편 남망산 공원 전경
통영 여객 터미널과 뒷편으로 이순신 장군 유적 세병관과 충렬사가 보인다
뒷편 거제도 중간 한산도가 옅은 박무로 희미하게 보이고
한눈에 보이는 통영 시가지 전경이 시원 스럽다
고성쪽 으로 보니 조선소인지 큰배들이 줄지어 있다
바위에 한그루의 소나무가 뿌리를 내리고
산 아래 용화사 전경
산행 시작하면서 들렀던 도솔암도 당겨 보고
관음사도 조망 하고
많은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곤돌라가 바쁘게 움직이고
12 : 25 미륵산 정상
정상에서 바라본 산양마을 전경
비진도 용초도 방면
정상 에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고
저멀리 욕지도가 보이고
미래사
용화사 울창한 나무숲
용화사 설법전
통영의 파란 바닷물
같이온 산행객들은 회먹으로 시장으로 가고 그동안 통영을 찾었지만 한번도 못가본 동피랑마을로 가기 위해 걸어간다
동 피 랑 벽 화 마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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