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흙길 계족산

황토 흙길을 맨발로 걷는 계족산

 

* 2014년 06월 22일 일요일 맑고 화창한날에  약 30도 내외

 

*장동 산림욕장 - 음악당 쉼터 - 계족 산성 - 원점 ( 약 7km 3.30분 소요)

 

* 계 족 산 (423.6m)

 

대전의 동편 능선줄기를 담당하고 있는 높지 않은 산이지만 봉황정에서면 대전시가가 한눈에 보이고,

 계족산성에 올라 산성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역사의 숨결에 숙현함이 느껴지고, 

대청호반의 아름다움을 만끽 할 수 있는산, 질현,갈현성으로 이어지는 능선 줄기는 4,5월 아카시아을 비롯한

온갖 봄꽃 향기로 가득차 가벼운 산책코스와 운동코스로 그만인 산으로

계족산의 저녁노을은 대전8경의 하나에 속하는 산이다.

 

 

장동 산림 욕장 입구

 

10 : 40 오랜만에 황토길로 유명해진 동구에 있는 계족산을 걷기 위해 장동 산림욕장 입구에 도착했다

 

 

입구부터 조성되어 있는 황토길에는 맨발 체험 산객들이 신발을 들고 걸어 올라간다

 

물놀이장에서 우측으로 올라 간다

 

사방댐

 

메타 세콰이어 숲아래 많은 사람들이 여유롭게 쉬고 있고~~

 

 

11 : 35  약 1시간여 걸어 올라 계족 산성에 도착 한다

 

계족 산성

 

 

계족 산성에서 바라본 대전 송강동 과  신탄진 방면 전망

 

저 뒷편 멀리 계룡산도 보이고 전민동 엑스포 아파트 , 회덕 인터체인지도 조망 하고

 

 관평동 테크노 타운과 송강마을 과 테크노 공단도  조망 한다

 

 

신탄진 초고층 아파트 엑슬루트 타워가 멋지게 우뚝 서있다

 

신탄진 읍내 주변 조망

 

관평동 테크노 타운 전경

 

 

산수국에도 벌이 날어 들고

 

 

저멀리 대청호도 보이고

 

 

장동 산림욕장 들어 오는 방면을   당겨 본다

 

 

황토길을 기분 좋게 걷고 있다

 

잘 조성된  황토길

 

 

따사로운 햇살이 나무그늘에 가려 시원하고  맨발 발걸음도  시원 스럽게 걷고 잇다

13 : 40   장동 산림 욕장 입구에 소박한 장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