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명산 금정산

釜山  의 명산 金井山과 梵魚寺

 

* 2014년 06월15일 일요일 맑고 화창한날에 약 30도 내외

 

* 범어사 입구 - 청련암 - 미륵 마애불 - 정상 - 북문 - 4망루 -  동문  ( 약 8.5km 4시간 소요)

 

6년만에 모처럼 부산의 명산 금정산을 산행 하기 위해 일찍 감치 길을 나섰다

요즘은 낮기온이 너무 높고 햇살도 따갑게 내리쬐기 때문에

서둘러 산행을 시작 한다

 

북문에서 바라본 고당봉 주변 풍광

 

오늘의 산행 궤적  범어사에서 동문까지

 

06 : 35 택시를 타고 범어사 주차장까지 올라와 이른 산행을 준비 한다

 

  범어사 입구에는 이른아침이라 스님들이 경내 청소를 하고 있고 템플 스테이 체험객들도 아침 운동을 하고 있었다

 

 

 

 

 

 

 

 

 범어사 경내

 

 

 

 

 

종루에서 바라본  시내풍경에는 새벽 안개가 나즈막히 깔려 있고~

 

 

 

청련암내  불상

 

07 : 10  범어사와 청련암을 둘러 보고 이제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이다

 

초입에서 바라본 고당봉 전경을 당겨 본다

 

고당봉으로 가는길은 가파르지 않으면서 완만한 경사로 걸을수 있어 그다지 힘들지 않게

오를수있어 좋은 느낌이다 . 더구나 이길은  4륜구동 화물차에

한전 작업자와 아이스 크림을 싣고 판매하는분도 타고 올라오는모습이 보인다

 

08 : 05  약 한시간여만에 고당봉 아래에 있는 마애 미륵상에 도착햇다

 

 

 

마애여래입상 해설판

 

 

마애불상을 둘러 보고 조망터에서 내려다본 양산 주변 풍광  나즈막히 안개가 깔려 있다~~

 

양산시도 조망 하고~

 

이곳  바위에 올라  양산 방면을 조망 할수 있었다

 

 

기묘한 바위군들~

 

08 : 27  능선길을 올라와 고당봉  아래에서

 

고당봉 봉우리  풍광

 

고당봉 아래 능선에서 찍은 꼭 북한산 사모 바위 모습과 같은 바위

 

금정산에는 이렇게 묘한 모습의 바위가 많이 보인다  투구 모양 같다

 

고당봉을 오르는 계단이 멋지게 설치되어 있다

 

정상 바로 아래 에서 북문을 바라보고

 

산행 초입에서 이곳 고당봉을 바라보고 당겨 찍었던 장소도 보인다

 

 

 

고당봉에서 바라본  양산시 전경 (이른 아침이라 아직 안개가 깔려 있다 )

 

08 : 47   범어사에서 시작해 그리 힘들지않은 산길을 걸어 마애불을 들러 정상에 도착했다

 

 

범어사에서  작업자들이 고당봉아래 도착해   철탑에  올라가 전기설비를 점검 하고 있다

 ( 작업자들은 장비를 싣고 4륜구동차로 어느정도 산중턱까지 올라왔다)

 

 

 

09 : 15   금샘에서 북문 방면

 

금샘에서 바라본 고당봉 능선 풍광

 

금샘 갈림길에서 앞으로 동문까지 걸어가야할 거리 ( 약 4.8km)  이다

 

 

09 : 35  북문에서

 

미륵암 전경

 

원효봉에서  고당봉 을 되돌아 보면서

 

10 : 00  원효봉에서

 

 원효봉에서 바라본 부산시 금정구 시내 주요 건물

 

 금정구 시내의 풍광을 조망 하면서

 

 

구서 방면 경부 고속 도로 초입 풍광

 

10 : 05  동문 방면으로 걸어가야할  성곽능선길이 장쾌 하게  조망된다

 

 

부산 구포대교와 화명동

 

동문으로 가면서 바라본  성곽길의 바위

 

멋진 자태의 우뚝선 바위

 

3망루에서 바라본  4망루와 바위 능선길의 멋진 풍광

 

 

10 : 50  금정산 동문에 도착 해서 식물원으로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