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천불동 계곡의 붉은 단풍

설악 천불동 계곡의 붉은 단풍

 

* 2015 년 10 월 08-09 일 금요일 무박    영상 5도 - 18 도 내외  서북  능선의 칼바람  설악동 따뜻한 날씨

 

* 한계령 휴계소 -  삼거리 - 끝청 - 중청 - 희운각 - 양폭 - 비선대 - 설악동  ( 18km 9.30 분 소요)

 

* 천불동 계곡

 

 

 오련 폭포 를 지나면서~~

 

 

작년 같은날 10.9일에  온정골 산행후 꼭 일년만에  다시 설악을 찾었다~  9일부터 이어지는 연휴기간이라 많은

사람들로 붐빌것이라는 예상 그대로 새벽 3시에 도착하니 한계령휴계소 에는  가을비가 소량이지만 내리고 있었고~~

 

역시나 수많은 산객들로  한계령 출입구는  줄서서  산행이 시작 된다

차거운 바람이  얼굴을 휘몰아 치고~~ 옷매무새를 단단히 조여매고 산행을 시작 한다

 

 

 

 

한계령 휴계소 는  가는비가 내리고 있고 차거운 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07 : 45  끝청을 올라 서면서 되돌아본 서북 능선

07

 

끝청에서 내려다본  봉정암과  용아 장성의  암봉들~~~

 

 

끝청을 지나면서 능선에 울긋 불긋 단풍이 물들어 있고`~

 

 

 

 08 : 08  중청봉을  올라 가면서~~

 

중청 휴계소와 대청봉 능선

 

 

 소청봉 가는길에서 깨끗한 시야로  저멀리 천화대 가 눈에 들어 오고 설악 전체가 시원스럽게 조망 된다~~~

 

 

설악의 멋진 풍광   아래쪽  공룡 능선과  저멀리 뒤편으로 신선봉이 조망되고~~

 

 

저멀리 울산 바위와 동해 방면 속초 시내도 바라본다~~

 

 

새벽 부터 걸어 왔던  서북 능선뒷쪽 에는 구름이 걸쳐  있고~~저 뒤로 귀때기 청봉 방향~~

 

 

 

소청봉으로 내려가는길

 

08 : 45  소청봉에서 내려다본  설악 풍광~~

 

 

 

 

희운각으로 내려 가면서~~~

 

희운각에 많은 산객들로 붐비듯 해서  따스한 햇살 비추는 등산로가에서  아침을 먹고 잠시 쉬어 간다~~~

 

 

10 : 12  등산로가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희운각에 도착 하니 역시나 엄청난 산객들로 산장은 시끌 벅적 하다`~

 

 

 

희운각을 지나 무너미 고개부터 이어지는 단풍의 아름 다움은 내리쬐는 햇살에 더욱더 화려함을 보여준다~~

 

 

 

 

 

 

 

 

 

 

 

 

 

 

 

 

 

11 : 15   천당 폭포 에서

 

 

 

 

 

 

 

천당 폭포  주변 풍광

 

 

 

 

 

 

 

양폭 의 전경

 

 

 

 

 

 

 

 

 

 

11 : 25   양폭 산장에 도착 해서  과일과 간단한 간식을 먹고 

차거운 물에 발을 담구고 ~~잠시 나마 피로를 푼다~~

 

 

 

양폭 산장 주변 풍광

 

 

 

양폭 산장을 지나면서~~~  이어지는 설악의   단풍 풍광

 

 

 

 

 

 

 

 

 

 

 

 

 

 

 

 

 

 

오련 폭포 전경

 

 

 

 

 

오련 폭포 을 지나 가면서  풍광

 

 

 

 

 

 

 

 

 

 

 

오련 폭포 하단에서 바라본 풍광

 

 

천불동 계곡의 아름다운 가을 풍광은  계속 이어지면서~~~~ 새벽의 추었던 기억은  생각들지않고 

마음속 즐거움이 가득 하다~~~

 

 

 

 

 

 

아직 물들지 않은 나무잎 사이로 밝은 햇살이 비추니  더욱 싱그럽다`~~

 

 

 

 

 

 

12 : 40 귀 면 암  전 경

 

 

 귀면암  한쪽에  고 유 만 석 추 모 비

 

 

 

 

 

 

 

 

 

천불동 계곡의 아름다운 가을  풍광

 

 

장군봉의   금강굴을  바라 보면서~

 

 

 

 

 

비선대앞  장군봉의 위용과  암봉

 

 

13  :  20  비선대의 맑은 계곡물

 

 

 

 

 

 

비선대를 지나  설악동으로 내려 오다  맑은 계곡물에 발을 담구고    산행의 피로를 푼다 , 

물속에 물고기가  보여  빵가루를  뿌려 주니 몰려드는 모습~~

 

 

 

 

 

15 : 00 설악동  청동 대불

 

 

 

****  오늘의 산행을 마치고  근처 매점에서  시원한 맥주 한캔으로  갈증을 해소 하고  6 년만의  천불동 계곡

산행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가기     버스 타기 위해 줄을 선다~~   *****

 

오늘의 산행 궤적도 와  산행 상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