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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산행 사진

황토산길 계족산 과 한밭수목원의 봄

by 산과 자연 2020. 3. 31.


황토산길 계족산과 한밭수목원의 봄


* 2020 년 03 월 22일 일요일 맑고 화창한날에 약 13도 내외


* 장동 휴양림 - 매타길 - 계족 산성 - 야외 음악당 - 원점 ( 약 7 km 2.30 분 소요)


* 장동 산림욕장



장동산림욕장은 가족단위 쉽게 찾을 수 있는 대전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삼림욕을 통해

계족산의 맑은 공기와 피톤치드를 마시게되면

도시 생활 중에 쌓인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 보낼 수 있다. 계족산성 아래 아름다운 숲 골짜기에 있으며,

 체육시설, 등산순환로, 모험놀이 시설 등이 있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된다.


 이 휴양림은 1995년 개장하였으며

비포장 순환도로 2.2km와 계족산성을 연결하는 등산코스는 대전지역주민, 학교, 직장에서 극기훈련 및 단체 등에서

산행연수에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산림욕장에서 시작되는

계족산 황톳길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맨발걷기를 체험 할 수 있는 유일한 곳으로 전국적인 관광명소이다




계족 산성에 올라서서



요즘은 장거리 산행 보다 코로나 로 인해 대전에서 가까운곳으로 잠시 산책 삼어 길을 나선다~




장동 산림욕장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황토산길로 조성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이기도 하다~



오늘은 가볍게 계족산성을 올라선뒤 왼쪽에서 오른쪽 산길로 하산예정이다~





산림욕장의 시작하는곳 왼쪽 산길로 접어든다~




사방댐 조성








코로나 바이러스로 휴일이지만 산책로에는 사람들이 붐비지는 않는다~






계족산성으로 올라가는 나무 데크길



새로 잘조성해놓은 계족산성 전경







산성에서 내려다본 엑스포 방면 조망










계족 산성 안내문
















장동 산림욕장내 야외 음악당















*한밭수목원*


*  2020 년 03 월 21이 토요일




















































미선 나무 꽃



매화꽃







산수유꽃






진달래꽃도 이쁘게 피었고~






흰 진달래꽃도 피었다~






자목련 꽃



목련꽃



수선화꽃







장동 산림욕장을 둘러보고 난후 원정동 으로 장소를 옮겨 늦은 점심과 휴식을 취하면서 쉬기로 한다~




갑천 의 맑은 천변에는 나들이객과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