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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산행 사진

김유신 장군의 전설 경주 단석산 그리고 石窟巖

by 산과 자연 2020. 9. 18.

김유신  장군의  전설   경주     단석산    그리고    石 窟 庵

 

* 2020 년 09 월 01 일 화요일 흐리다 맑음

 

* 코스 건천 강산식당앞-천포교-전원빌라-고속도로 교량 건천천 통과-오름길 등산로-장군바위-

 

장군봉-송곳바위-단석산827.2m-신선사(마애불)-오덕선원-우중골마을( 5시간 소요 약 12 km )

 

* 경주 단석산

단석산827.2m

▶ 단석산(斷石山) :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산이고 경주에서 제1봉이다.

중턱에는 국보 제199호 경주 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군이 위치하고 있다.

단석산유래 : 삼국시대의 신라는 중악(中嶽)이라고 불렀고,《동경잡기(東京雜記)》에 의하면

일명 월생산(月生山) 이라고 한다

단석산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김유신장군이 경주 건천에서 화랑도 수련을 하며

칼로 바위를 두동강 내어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한자 끊을 斷 돌 石 그래서 단석산이라고

불리게 된 전설이 존재하고 실제 산 정상에는 두동강 난 바위가 존재한다

 

정상에서

 

산행 코스 지도

 

 

10 : 50  천포교 에서 시작 한다

 

고속 도로 다리 아래를 지나~

 

전망 좋은곳에서 내려다본 건천읍 전경

 

 

약한시간여의 오름길에서 장군바위에서 ~~

 

장군 바위

 

 

 

 

상제암 마애 여래 좌상 ( 부처바위)

 

 

장군 바위부터 능선길은 안개 자욱한 산길의 운치가 여유롭다~

 

 

 

 

천주암 ( 송곳바위) 전경

 

14 : 15  길고긴 능선길을  걸어서 정상에 도착했다~~ 안개가 걷히지 않고 조망은 없어 아쉽고~

 

 

김유신 장군이 단칼에 베었다는 바위

 

국보 199호 단석산 신선사 마애  불상군

▶ 경주단석산신선사마애불상군(慶州 斷石山 神仙寺磨崖佛像群, 국보 제199호) :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단석산 우징동의 속칭 사인암에 조성된 신라시대 마애불상군.

1. 국보 제199호. 본존 높이 820㎝. 거대한 암벽이 ㄷ자로 솟아 자연석실을 이루고 있는데 내부 3면에 불상·보살상·반가사유상·공양상 등 10구와 200여 자의 명문이 새겨져 있다.

2. 명문은 마멸이 심해 완전한 판독이 어렵지만 이 석굴의 절 이름이 신선사(神仙寺)이며 본존상이 미륵장육상(彌勒丈六像)임을 알 수 있다. 즉 여래형의 미륵불과 보살형인 반가사유상이 함께 조성된 것으로 당시 미륵신앙에 의해 조성된 것임을 알 수 있다. 〈동국여지승람〉 경주산천단석산(慶州山川斷石山)조에는 삼국통일에 큰 역할을 했던 김유신이 이곳에서 수련을 했다는 구전이 남아 있어 신선사라는 절 이름을 화랑과 관련된 미륵신앙의 기도처로 생각하는 의견도 있다.

 

 

 

 

 

관음 보살상

지장보살상

미륵본존불상

 

삼존불및 반가사유상 , 공양인상 , 여래입상

 

 

 

단석산 탐방지원센터

 

 

오덕 선원

 

 

 

 

15 : 20  우중 마을에서 산행을 종료 한다~

 

단석산 산행을 마치고 석굴암을 탐방차 방문 한다~

 

 

세계 문화 유산 국보 24 호  石 窟 巖

 

석굴암은 신라 경덕왕 10년(751)에 당시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창건을 시작하여 혜공왕 10년(774)에 완성하였으며, 건립 당시에는 석불사라고 불렀다.
경덕왕은 신라 중기의 임금으로 그의 재위기간(742∼765) 동안 신라의 불교예술이 전성기를 이루게 되는데, 석굴암 외에도 불국사, 다보탑, 석가탑, 황룡사종 등 많은 문화재들이 이때 만들어졌다(  석굴암 홈페이지 발췌)

 

 

 

경주 석굴암 홈페이지에서 발췌 사진임

경주 석굴암 홈페이지에서 발췌 사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