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조 실록 보존지 赤裳山 史庫의 겨울 풍광
* 100대 명산 찾기 : 11년 17째 - 산림청지정100대명산 -86번
*2011년12월18일 일요일 약한 눈발 흐림 -5도
*적상호 주차장 - 천일폭포- 적상호 - 적상산 사고 - 안국사 - 정상 - 서창 매표소 ( 약 12km 5시간소요)
* 赤裳山(1083 m)
적상산(赤裳山)은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에 있는 산으로 상산(裳山). 상성산(裳城山)이라고도 한다.
소백산맥에 솟아 있으며,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1,614m)에서 북서쪽으로 약 10km지점에 있다.
덕유산국립공원 북동부에 위치하며, 주위에는 백운산(559m), 대호산(592m), 단지봉(769m), 시루봉(499m) 등이 있다.
한국 백경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적상산의 산정부는 비교적 평탄하나, 사방이 깍아지른듯한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고, 절벽 주변에는 단풍나무가 많다. 이 암벽을 치마바위라고도 하며, 가을에 마치 온 산이
빨간 치마를 입은 여인네의 모습과 같다하여 적상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질 정도로 경관이 뛰어나며,
가을뿐만 아니라 철따라 독특한 개성미를 가득 뿌린다.
09 : 50 적상호 탐방 지원센터 에서 출발한다.전날 내린 눈으로 더이상 차가 올라갈수가없다
적상호 까지 올라가는 임도길에는 아직도 많은 눈이쌓여 있고
흘러내린 바위에 고드름이 ~
40 여분간을 임도길을 따라 올라와서 만난 천일 폭포
상 터널
11 : 10 적상호에서 지루한 임도길을 너무 많이 걸은탓인지 벌써부터 지치고~~
11 : 25 적상사 사고 적상호를 조성하면서 이전해서 옮겨놓은거라한다 이곳 보존실록은 규장각 으로 다 이전해놓았다고 하고~
11:45 안국사 일주문 눈발이 약하게 흩날리기 시작한다~~
같이 산행을 하고있는 성일의 모습
안국사 경내에는 내리는 눈으로 하얗게 뒤덮혀 가고
안국사에서 안렴대 전망대를 거쳐 향로봉까지는 오솔길같은 편안함을 느끼게 하고~~
안렴대에서 바라본 주변 풍광 눈발이 나무를 하얗게 물들여 놓았다~~
향로봉으로 향하는 등산로길은 한적하기만하고~
13 : 10 3시간여만에 정상인 향로봉에 도착한다 약하게 내리는 눈발로 아래쪽 풍광을 보기는 힘들고~~
14 : 30 정상에서 바로 서창 매표소로 향해서 내려왔다 이곳에서 차가있는곳까지 택시를 호출해서 오늘의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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